지난 2017년부터 3년 동안 KLPGA 회장을 지낸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이 다시 KLPGA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김 회장은 투어의 질적 성장과 국제적인 위상 강화에 힘쓰겠다며 국내에서 열리는 LPGA투어의 공동 주관을 추진하고, 선수들의 해외 투어 진출을 가로막는 규제도 과감하게 없애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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