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예정에 없던 간담회를 자청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5개 야당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데 비판 발언이 나올 거로 보이는데, 현장 연결하겠습니다.
[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기어이 30번째 탄핵소추안을 발의했습니다. 이는 최상목 권한대행 개인에 대한 겁박을 넘어 나라 전체를 절단내겠다는 의도와 다름없습니다. 전과 4범이자 12개 범죄혐의자 이 대표는 이제 국정을 파괴하는 테러리즘의 길로 완전히 접어들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한덕수 대행이 복귀할 것이 자명함에도 기어이 경제부총리를 탄핵하겠다는 것은 목적을 잃어버린 감정적인 보복입니다.
글로벌 관세전쟁의 파고가 높은데 외교 컨트롤타워인 한덕수 총리가 돌아오니까 이제 경제 컨트롤타워 최상목 부총리를 탄핵해서 국정을 철저히 파괴시키겠다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이미 문재인 정부에서 탈탈 털고서도 무혐의가 나왔던 10년 전 미르재단 의혹을 끄집어내 억지 고발한 것도 개탄스럽습니다. 동네 건달도 하지 않을 치졸하고 좀스러운 행태입니다. 입법권은 독점했지만 큰 정치, 제대로 된 정치는 이재명 대표의 사전에서는 절대 찾을 수가 없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세력이 이렇게 무리수를 두는 이유는 자명합니다.
대통령 탄핵심판 과정에서 적법절차상의 문제점이 노출되자 인민노련과 우리법연구회 출신의 마은혁을 헌법재판소에 투입하여 어떻게든 판을 뒤집어보려는 것입니다. 나아가 이재명 대표 본인의 2심 선고 결과에 불복하고 아스팔트 투쟁으로 나설 명분을 미리 쌓아두려는 것입니다. 오늘 30번째 탄핵안은 최근 이재명 대표가 내뱉은 잘사니즘, 실용, 경제, 민생, 성장, 회복과 같은 말들이 얼마나 기만적인지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말과 행동이 다른 정치는 대국민 사기일 뿐입니다. 역사는 이를 경고합니다. 히틀러는 평화를 외치며 전쟁을 준비했습니다. 차베스는 가난한 사람을 위한다고 외치면서 국가를 파국으로 몰았습니다.
지금 이재명 세력도 우리 대한민국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가기 위한 위험한 폭주의 페달을 밟고 있습니다. 결단코 막아야 합니다. 제가 오늘로 원내대표직을 맡은 지 100일이 됐지만 이재명 대표가 쌓아온 표리부동한 언행과 정치 행태를 뒤쫓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이제 모두 함께 그의 발언 하나하나를 정확...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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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등 5개 야당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데 비판 발언이 나올 거로 보이는데, 현장 연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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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기어이 30번째 탄핵소추안을 발의했습니다. 이는 최상목 권한대행 개인에 대한 겁박을 넘어 나라 전체를 절단내겠다는 의도와 다름없습니다. 전과 4범이자 12개 범죄혐의자 이 대표는 이제 국정을 파괴하는 테러리즘의 길로 완전히 접어들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한덕수 대행이 복귀할 것이 자명함에도 기어이 경제부총리를 탄핵하겠다는 것은 목적을 잃어버린 감정적인 보복입니다.
글로벌 관세전쟁의 파고가 높은데 외교 컨트롤타워인 한덕수 총리가 돌아오니까 이제 경제 컨트롤타워 최상목 부총리를 탄핵해서 국정을 철저히 파괴시키겠다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이미 문재인 정부에서 탈탈 털고서도 무혐의가 나왔던 10년 전 미르재단 의혹을 끄집어내 억지 고발한 것도 개탄스럽습니다. 동네 건달도 하지 않을 치졸하고 좀스러운 행태입니다. 입법권은 독점했지만 큰 정치, 제대로 된 정치는 이재명 대표의 사전에서는 절대 찾을 수가 없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세력이 이렇게 무리수를 두는 이유는 자명합니다.
대통령 탄핵심판 과정에서 적법절차상의 문제점이 노출되자 인민노련과 우리법연구회 출신의 마은혁을 헌법재판소에 투입하여 어떻게든 판을 뒤집어보려는 것입니다. 나아가 이재명 대표 본인의 2심 선고 결과에 불복하고 아스팔트 투쟁으로 나설 명분을 미리 쌓아두려는 것입니다. 오늘 30번째 탄핵안은 최근 이재명 대표가 내뱉은 잘사니즘, 실용, 경제, 민생, 성장, 회복과 같은 말들이 얼마나 기만적인지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말과 행동이 다른 정치는 대국민 사기일 뿐입니다. 역사는 이를 경고합니다. 히틀러는 평화를 외치며 전쟁을 준비했습니다. 차베스는 가난한 사람을 위한다고 외치면서 국가를 파국으로 몰았습니다.
지금 이재명 세력도 우리 대한민국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가기 위한 위험한 폭주의 페달을 밟고 있습니다. 결단코 막아야 합니다. 제가 오늘로 원내대표직을 맡은 지 100일이 됐지만 이재명 대표가 쌓아온 표리부동한 언행과 정치 행태를 뒤쫓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이제 모두 함께 그의 발언 하나하나를 정확...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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