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억 원'에 입양된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개 [앵커리포트] / YTN

세상에서 가장 비싼 몸값, 무려 83억 원에 입양된 개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어떤가요? 늠름한 자태부터 카리스마가 넘치는 눈빛까지, 범상치 않죠?

'카다봄 오카미'라는 이름의 이 개는 늑대와 셰퍼드가 섞인 '울프독'이라는 품종으로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개로 알려져 있는데요,

태어난 지 8개월 밖에 안됐는데 무려 75킬로그램의 무게와 키 76센티미터에 달하는 건장한 체격을 자랑합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오카미는 최근 인도의 유명 사육사 사티시에게 570만 달러, 83억 원에 입양됐는데요,

사티시는 이처럼 희귀하고 독특한 개를 인도에 소개하고 싶어 큰 돈을 썼다고 합니다.

실제로 오카미는 30분에 400만 원, 5시간에 약 1,700만 원 정도의 몸값을 받으면서 각종 행사장에 초대받을 정도로 인도 현지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하네요.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321151103957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