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6년째···'내가 키운다' '방구석1열' 출연진 동참[위아자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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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형님' 출연진, 6년째 나눔 릴레이
  JTBC의 최장수 예능 ‘아는형님’ 출연진 전원이 ‘2021 위아자 나눔장터’에 동참하며 6년째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인 강호동은 ‘모이브닝 대두볼캡’ 힙합모자를 위아자에 기증했다. 개그맨 김영철은 미니쿠치 샌드위치 메이커를, 개그맨 이수근은 비건 패션 브랜드인 ‘비비와이비(BBYB)’의 마체 토트백(Marce Tote Bag)을, 가수 김희철은 검정색 ‘우주힙쟁이’ 힙합모자를 기증했다.
 
가수 민경훈은 버즈 미니앨범 3집 ‘잃어버린 시간’ 비매품 CD를 내놓았고 가수 이상민은 포포베 로보트태권브이 피규어를 기증했다. 가수 신동은 검정색 롤리팝 캡모자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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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키운다' 출연진도 애장품 기증 동참
  수요일밤을 책임지는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출연진들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했다. 방송인 김구라는 백팩을 기증하며 “한 번도 안 쓰고 집에 놔두고 있던 가방인데 좋은 일에 쓰신다고 해서 갖고 나왔다”며 “구매하실 분들은 가격을 후하게 치셔서 기부금이 좋은 일에 쓰였으면 한다”고 전했다.
 
배우 채림은 지난 5월 그가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 ‘우리리우(wooliliwoo)의 자외선 차단제와 클렌징워터를 기증했고, 배우 조윤희는 화보 촬영 때 직접 착용했던 구두를 내놓았다. 방송인 김나영은 해외 출장중에 구매한 스웨터를 기증하며 “위아...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9467?cloc=dailymo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