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나란히 고인이 된 전 미국 대통령 지미 카터와 제럴드 포드, 대선에서 맞붙었던 정적이었지만 서로의 장례식에 추도사를 남기겠다는 약속을 지켰습니다.

그들의 수십 년 우정, 극한 대립으로 치닫는 우리 정치를 되돌아보게 합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대립을 넘어서는 게 정치.]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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