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부동산 정치’의 말로

  • 2년 전


고위공직자들 재산이 공개됐는데요.

다주택자가 100명이 넘습니다.

“1주택이 원칙이다” “다주택 정리하라”고 청와대가 수차례 요구했지만, 비싼 양도세 내느니 욕먹어도 버틴 거죠.

이제 와서 민주당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를 검토하겠다는데요.

모든 다주택자들을 투기꾼으로 몰고 편가르기 하다가 내로남불로 명분 잃고, 매물이 없다보니 집값 올라 실리도 놓친 거죠.

마침표 찍겠습니다.

[ ‘부동산 정치’의 말로. ]

뉴스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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