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일제강점기를 끝내고 독립된 대한민국을 만든 순국선열들처럼, 개헌으로 시대를 바꿀 희생정신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삼일절 올린 SNS를 통해, 개헌을 이루고 3년 뒤 물러나겠다는 굳은 약속이 없다면, 지금의 적대적 공생 정치는 더 가혹하게 반복될 거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의 발전과 민주화를 일궈낸 '87년 체제'는 줄탄핵과 계엄으로 수명이 다했다면서, 부끄러운 현실을 물려주지 않을 수 있도록 정치인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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