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어도어가 NJZ로 팀 이름을 바꾸고 독자 활동을 선언한 뉴진스를 상대로 낸 광고금지 가처분 사건 심문이 종료됐습니다.

멤버들도 직접 법원을 찾아 눈길을 끌었는데요.

현장 연결합니다.

[민지 / NJZ]
아무래도 저희에 관련된 일이니까 저희가 직접 출석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해서 직접 출석하게 됐습니다.

[기자]
만에 하나 법원이 어도어 측의 손을 들어주게 되면 다음번에 예정된 공연은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지 계획이 있으실까요?

[민지 / NJZ]
가능하다면 저희는 계획한 건 계획대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자]
한 분씩 말씀을 재판장님께 전달을 해드렸잖아요. 어떤 부분을 가장 강조하고 싶으셨을까요?

[하니 / NJZ]
그냥 저희의 마음이요.

[혜인 / NJZ]
저희가 겪은 부당함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을 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서 후회는 없습니다.

[기자]
민지 씨도 그런 겨 있었을까요? 연습생 얘기를 하셨었는데 가장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있으셨다면?

[민지 / NJZ]
그냥 저희가 겪었던 일들에 대해서 모두 다 잘 전달한 것 같아서. 아까 말씀드린 내용이 다 중요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기자]
팬들에게 한말씀만.

[NJZ]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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