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 어쨌든 지금 공수처는 경호처와의 대립에 있어서 경찰 주도로 공격력을 높이겠다 이런 방침을 내세웠고 대통령 측의 수비는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 이 부분이 최대 관심사인데요. 정치권에서는 경호처 내부와 관련해서 이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얘기인지 들어보시죠.
[황운하 /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CBS '김현정의 뉴스쇼') : 지금 김성훈 경호처 차장이라는 사람하고 이광우 경호본부장이라는 사람, 이 두 사람이 주도하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 이 두 사람들은 경찰 출석에도 불응하고 있거든요. 강경 입장을 보이던 두 사람은 지금 경찰 출석도 안 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차지철이나 장세동 류의 구시대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로 알려져 있거든요. 그래서 차지철은 어떤 사람입니까? 차지철은 그 당시에 부마사태 있을 때 탱크로 밀어버리라고 한 사람이거든요. 그런 마인드가 있거든요. ]
[박지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 최상목 대행이 수리를 해준 게 고개가 갸우뚱 갸우뚱 해져요. (윤석열 대통령과 뭔가 소통했을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온건파이기 때문에 차장을 대행시켜서 강경파들로 밀고 나간다 하는 그런 것도 있겠지만 어떻게 됐든 경호처는 무너지기 시작했고 둑이 뚫렸다. 그렇기 때문에 독 안에든 쥐가 아무리 발버둥 치더라도 독 밖으로는 못 나오고 잡힌다, 저는 그렇게 봐요.]
경호처 내부는 흔들리고 있다. 지금 민주당 의원은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가 경호처 내부를 정리한 그래픽이 있는데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른바 강경파, 온건파. 이렇게 나뉘기도 합니다. 박종준 전 경호처장, 사임했죠. 경찰 조사에 출석을 했습니다. 이진하 본부장까지 이렇게 온건파로 분류고 되고 있고요. 오른쪽에 김성훈 직무대행, 이광우 본부장. 오늘 경찰 조사도 불출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이 두 사람은 지금 강경파로 불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왼쪽 온건파로 불리는 박종준 전 처장. 박지원 의원 주장은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01131331437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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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CBS '김현정의 뉴스쇼') : 지금 김성훈 경호처 차장이라는 사람하고 이광우 경호본부장이라는 사람, 이 두 사람이 주도하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 이 두 사람들은 경찰 출석에도 불응하고 있거든요. 강경 입장을 보이던 두 사람은 지금 경찰 출석도 안 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차지철이나 장세동 류의 구시대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로 알려져 있거든요. 그래서 차지철은 어떤 사람입니까? 차지철은 그 당시에 부마사태 있을 때 탱크로 밀어버리라고 한 사람이거든요. 그런 마인드가 있거든요. ]
[박지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 최상목 대행이 수리를 해준 게 고개가 갸우뚱 갸우뚱 해져요. (윤석열 대통령과 뭔가 소통했을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온건파이기 때문에 차장을 대행시켜서 강경파들로 밀고 나간다 하는 그런 것도 있겠지만 어떻게 됐든 경호처는 무너지기 시작했고 둑이 뚫렸다. 그렇기 때문에 독 안에든 쥐가 아무리 발버둥 치더라도 독 밖으로는 못 나오고 잡힌다, 저는 그렇게 봐요.]
경호처 내부는 흔들리고 있다. 지금 민주당 의원은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가 경호처 내부를 정리한 그래픽이 있는데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른바 강경파, 온건파. 이렇게 나뉘기도 합니다. 박종준 전 경호처장, 사임했죠. 경찰 조사에 출석을 했습니다. 이진하 본부장까지 이렇게 온건파로 분류고 되고 있고요. 오른쪽에 김성훈 직무대행, 이광우 본부장. 오늘 경찰 조사도 불출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이 두 사람은 지금 강경파로 불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왼쪽 온건파로 불리는 박종준 전 처장. 박지원 의원 주장은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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