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 민생 회복 생활 안정지원금 484억 원 지급 종료 / YTN

파주시는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민생 회복 생활 안정지원금' 지급이 종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한 명당 10만 원씩 48만 3천여 명에게 지역화폐로 모두 484억 원을 지급했으며, 지난 17일 기준 403억 원이 이미 지역에서 소비됐다고 전했습니다.

지원금은 내국인에게 지난 1월 21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외국인(결혼이민자, 영주권자)에게는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파주페이로 지급했습니다.

시는 지난 1월 김경일 시장 신년 브리핑을 통해 지원금 지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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