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심폐소생술로 동료 구한 공무원에게 감사장 수여 / YTN

박형준 부산시장이 부산시청 의전실에서, 응급조치로 동료를 구한 부산진구청 윤종모 주무관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윤 주무관은 지난 15일 저녁 부산진구 행정복지센터에서 시 교육감 재선거 준비를 하다 쓰러진 동료에게 심폐소생술을 했고 환자는 1분 만에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윤 주무관이 지난해 4월 총선 당일에도 투표소에서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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