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시간 전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 '몸조심하라'고 경고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 발언을 두고, 지지자들의 테러를 부추기는 불법 테러 선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를 자청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IS'와 같은 테러리스트가 한 말이 아닌지 잠시 착각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는 협박죄 현행범이자 대통령 권한대행을 협박한 내란 선동죄 현행범이라며 막말과 협박 테러 선동을 일삼는 이 대표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과 본인 재판 결과에 승복할지 우려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치졸하기 짝이 없는 협박을 중단하고 헌재 탄핵심판 결과에 승복할 것을 선언하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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