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 낮부터 한파가 누그러지면서 곳곳에서 영상권을 회복하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파가 주춤하니 겨울 축제 현장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현장 분위기와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지 캐스터!
[캐스터]
네, 강화 빙어축제장에 나와 있습니다.
조금 전보다 빙어 축제장을 찾은 사람들이 더 많아졌네요?
[캐스터]
네. 사흘간 이어졌던 한파가 누그러지니 이곳 빙어축제장은 겨울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올해 얼음이 예년보다 늦게 얼어서 그동안 얼음 위에서 빙어를 잡지 못해 아쉬웠던 분들 많으셨을 것 같은데요.
지금은 이번 주에 이어졌던 강력한 한파에 얼음이 꽁꽁 얼어붙어서 빙어를 잡기 참 좋습니다.
그런데 빙어를 잘 잡는데 비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대표님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단 두 가지만 알면 빙어잡기 쉽다고요?
[한승연 / 강화 양오 낚시터 대표]
시간대가 가장 중요한데요.
일단 아침 일찍 오는 게 제일 좋고 미끼를 끝에 살짝 잘라주는 게 좋습니다.
수심은 바닥까지 내리는 게 팁입니다.
그것만 아시면 됩니다.
[기자]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이 2가지 비법만 잘 익힌다면 누구나 빙어 잡기 정말 쉬울 것 같은데요?
저도 다음 방송 때는 알려주신 방법을 활용해서 빙어를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한 한파가 누그러지면서 오늘 오전 서울과 경기 남부, 충청 이남 곳곳의 한파특보가 해제됐습니다.
아침보다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현재 서울 기온 -3.4℃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가량 높아 추위가 한결 덜한데요.
여전히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에 한파주의보가, 경기 북동부와 강원도는 한파경보가 남아있지만,
앞으로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한파특보가 일부 해제되거나 완화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물렀던 어제와 달리, 오늘 서울 낮 기온 0도 보이겠고요.
대전 1도, 대구 4도 등 영상권을 회복하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파는 잦아들었지만, 서해안과 제주도는 내일까지 산발적인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적설량은 제주도 산간에 최고 10㎝ 이상,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에 최고 5㎝가 되겠습니다.
또 오늘 낮에 강원 산간과 경북 북동 산간에도 약한 눈이 날릴 수 있겠습니다.
이미 ... (중략)
YTN 김민지 (gbs06253@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501111210531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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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주춤하니 겨울 축제 현장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현장 분위기와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지 캐스터!
[캐스터]
네, 강화 빙어축제장에 나와 있습니다.
조금 전보다 빙어 축제장을 찾은 사람들이 더 많아졌네요?
[캐스터]
네. 사흘간 이어졌던 한파가 누그러지니 이곳 빙어축제장은 겨울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올해 얼음이 예년보다 늦게 얼어서 그동안 얼음 위에서 빙어를 잡지 못해 아쉬웠던 분들 많으셨을 것 같은데요.
지금은 이번 주에 이어졌던 강력한 한파에 얼음이 꽁꽁 얼어붙어서 빙어를 잡기 참 좋습니다.
그런데 빙어를 잘 잡는데 비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대표님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단 두 가지만 알면 빙어잡기 쉽다고요?
[한승연 / 강화 양오 낚시터 대표]
시간대가 가장 중요한데요.
일단 아침 일찍 오는 게 제일 좋고 미끼를 끝에 살짝 잘라주는 게 좋습니다.
수심은 바닥까지 내리는 게 팁입니다.
그것만 아시면 됩니다.
[기자]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이 2가지 비법만 잘 익힌다면 누구나 빙어 잡기 정말 쉬울 것 같은데요?
저도 다음 방송 때는 알려주신 방법을 활용해서 빙어를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한 한파가 누그러지면서 오늘 오전 서울과 경기 남부, 충청 이남 곳곳의 한파특보가 해제됐습니다.
아침보다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현재 서울 기온 -3.4℃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가량 높아 추위가 한결 덜한데요.
여전히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에 한파주의보가, 경기 북동부와 강원도는 한파경보가 남아있지만,
앞으로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한파특보가 일부 해제되거나 완화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물렀던 어제와 달리, 오늘 서울 낮 기온 0도 보이겠고요.
대전 1도, 대구 4도 등 영상권을 회복하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파는 잦아들었지만, 서해안과 제주도는 내일까지 산발적인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적설량은 제주도 산간에 최고 10㎝ 이상,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에 최고 5㎝가 되겠습니다.
또 오늘 낮에 강원 산간과 경북 북동 산간에도 약한 눈이 날릴 수 있겠습니다.
이미 ... (중략)
YTN 김민지 (gbs0625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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