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ICBM 발사와 관련해 적에 대응 의지를 알리는 군사활동이며, 핵 무력 강화노선은 절대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발사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은 역대 최고인 7천km 고도로 올라, 최장 1시간 26분 비행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정부는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고 북한 도발에 대응해 신규 대북 독자제재 지정을 결정했습니다. 미국 백악관도 규탄 성명을 내고 한미 안보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 전날 명태균 씨와 통화한 음성 파일을 공개하며 공천 개입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좋게 이야기한 것일 뿐 당선인 시절 공천 관련 보고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 손님들에게 몰래 마약을 팔고 투약 장소까지 제공하며 월 10억 원대 매출을 올린 유흥주점이 적발됐습니다. 대형 업소에 있는 30여 개 방에서는 마약류 4,500만 원 어치가 발견됐습니다.
■ 탈북단체가 오늘 대북 전단 살포를 계획한 것과 관련해, 자치단체가 강화군 전역을 위험 구역으로 설정하고 전단 살포를 금지했습니다. 강화군은 북한의 대남 소음방송으로 주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에서 전단 살포는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103113520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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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 전날 명태균 씨와 통화한 음성 파일을 공개하며 공천 개입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좋게 이야기한 것일 뿐 당선인 시절 공천 관련 보고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 손님들에게 몰래 마약을 팔고 투약 장소까지 제공하며 월 10억 원대 매출을 올린 유흥주점이 적발됐습니다. 대형 업소에 있는 30여 개 방에서는 마약류 4,500만 원 어치가 발견됐습니다.
■ 탈북단체가 오늘 대북 전단 살포를 계획한 것과 관련해, 자치단체가 강화군 전역을 위험 구역으로 설정하고 전단 살포를 금지했습니다. 강화군은 북한의 대남 소음방송으로 주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에서 전단 살포는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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