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시간 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외곽의 병원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심야 공습으로 인한 사망자가 13명으로 늘어났다고 레바논 보건부가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21일 밤 헤즈볼라 거점으로 의심되는 베이루트 남부 교외의 13곳에 공습을 가했고, 특히 최대 공공병원인 라픽 하리리 대학병원 인근 지역에 일련의 공습을 퍼부었습니다.

당초 사망자는 4명으로 발표됐지만, 한나절 뒤 13명으로 늘어났고 이 가운데도 어린이도 한 명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상자도 24명에서 57명으로 늘어났고, 이 중 7명은 중태라고 보건부는 밝혔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41022232043237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Category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