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육군은 지난 19일부터 경기도 여주시 남한강 일대에서 지난 6월 전력화된 국산 자주도하장비인 '수룡'이 처음으로 야외기동훈련에 투입된 가운데 한미연합 도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280m 부교를 설치하거나 자주도하장비인 '수룡'을 전개해 부대 병력과 K1A2 전차 등이 남한강을 건너는 내용으로 오는 25일까지 훈련이 진행된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자주도하장비는 차량 형태로 이동하다가 도하 작전을 벌일 때 다리나 뗏목 형상으로 전환할 수 있는 수륙 양용 장비입니다.

훈련에는 육군 제7기동군단 예하 7공병여단과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미 2사단·한미연합사단 예하 11공병대대 등 한미 장병 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아파치 헬기 등 모두 300여 대의 장비가 동원됐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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