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했던 하늘 아래, 불꽃축제에 사람들이 잔뜩 몰렸습니다.
여의도 외에도 축제와 행사가 가득한 가을인데요.
나들이하기엔 좋지만,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만큼 감기는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아침부터 흐립니다.
오후엔 남부에 비가 시작됩니다.
특히 남해안과 제주에 집중됩니다.
제주에 최대 50mm, 남해안은 최대 30mm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에는 빗방울이 조금 떨어집니다.
내일 아침 내륙 곳곳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데요.
그 밖의 내륙도 안개가 짙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이 14도, 광주가 15도로 쌀쌀한 아침이 되겠고요.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21도, 광주 22도로 오늘보다 2~3도 정도 떨어집니다.
내일 남부의 비는 모레까지 이어집니다.
채널A뉴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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