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며 전국이 흐렸는데요.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의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칩니다.
앞으로 영남에 최대 20mm, 제주에 최대 40mm가 더 내립니다.
이 비는 내일 오전까지 충청과 호남에, 오후까지 영남에 내리다 그칩니다.
반면 중부는 쌀쌀한 아침과 큰 일교차에 유의하셔야겠는데요.
내일 서울이 14도, 파주가 10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10도 이상 크게 오릅니다.
내일 아침에는 경기 북부와 동부, 강원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대부분 15도 안팎 기온으로 쌀쌀하게 시작합니다.
한낮에는 서울 23도, 대구 22도까지 오릅니다.
화요일에는 동해안과 제주에 비가 지납니다.
한글날인 수요일에는 영동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구름만 많겠습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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