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인 오늘, 아침 공기가 차가웠죠?
오늘 서울이 10.8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았는데요.
한낮에는 22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오늘 서울을 제외한 전국에 비가 내립니다.
영남 해안을 중심으로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에도 바람이 강합니다.
해상에는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자세한 비의 양은 영남 해안에 최대 60mm로 가장 많겠고, 그 밖의 내륙은 5~40mm가 더 내리다가 밤에 대부분 그칩니다.
한낮에 대전 17도, 광주 19도에 머물겠습니다.
20도 안팎 기온으로 선선한 가을 날씨가 되겠습니다.
18호 태풍 '끄라톤'은 오늘 밤에 약화 되겠는데요.
다만 수증기와 찬 공기가 만나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를 뿌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청계천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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