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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원장님.
00:02얘기는 잘 된 것 같네요.
00:04수고했어요.
00:06저 원장님.
00:08걱정 마요.
00:10난 약속은 지키는 사람이니까.
00:14어디 잠깐 여행이라도 다녀와요.
00:17서울은 벗어나는 게 좋을 거고요.
00:20얼마나요?
00:22좀 더 자세히 얘기해 주시면 안 돼요?
00:24세린 씨가 충분히 안전해지면 다시 연락할게요.
00:52일행 아직 안 왔어요?
01:08아, 좀 출발해야 되는데.
01:22고객님이 전화를 뵙을 수 없어.
01:36뭐요?
01:42오빠!
01:52민하우젠 증후군이래요.
02:02그 외.
02:04꾀병 부리고 거짓말하는 그런 병 있잖아요.
02:06라면 박스에 담겨서
02:08고학원 앞에 버려졌대요.
02:12엄마, 아빠는 강도한테 살해당했고
02:16저만 겨우 살아남았대요.
02:20아직 치료법이 없어서
02:22길어야 3개월이래.
02:24아유, 어떡하면 좋아.
02:26거짓말로 동정을 사는 거죠.
02:28그래야 자기가 사랑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02:34나는 잘못 없어.
02:35그 기지배가 작정하고 난 영역인 거라고.
02:38뭐, 형사가 신도 아니고
02:40실수할 수도 있죠.
02:42너무 자책하진 말고요.
02:50누가 찾았는데.
03:00네?
03:12네.
03:13제가 나중에 다시 갈게요.
03:29언니, 영웅 오빠가 없어졌어.
03:33폰만 놔두고 오빠가 사라졌어.
03:35경찰에 신고했는데
03:3724시간이 안 지나서 접수가 안 된대.
03:41언니, 형사님한테 얘기 좀 해줘.
03:44영웅 오빠 찾아달라고 말 좀 해줘, 어?
03:48너네 언니 만났어.
03:50교통사고로 죽었다던.
03:52너네 언니 말이야.
03:54뭐?
03:55왜 거짓말했어?
03:56우리 언니 말 믿지마.
03:57우리 언니 문제 많아서 상담도 받고 막 그랬어.
03:59상담받은 거 너잖아.
04:00재수생인 것도 부모님 얘기도.
04:03전부 다 거짓말이잖아.
04:04나보다.
04:05우리 언니 말을 더 믿는 거야?
04:06우리 언니 말 믿지마.
04:07우리 언니 문제 많아서 상담도 받고 막 그랬어.
04:11상담받은 거 너잖아.
04:13재수생인 것도 부모님 얘기도.
04:17전부 다 거짓말이잖아.
04:20나보다.
04:25우리 언니 말을 더 믿는 거야?
04:30그래, 좋아.
04:35언니 맘대로 생각해.
04:36다 상관없으니까.
04:40영웅 오빠.
04:43우리 오빠 좀 형사님한테 부탁해줘.
04:48어?
04:50언니 제발.
04:55영웅 씨 지금 경찰서에 있어.
04:59뭐?
05:09김세린 씨를 신고하러 오셨다고요?
05:17말도 안 돼.
05:19영웅 오빠가 왜?
05:20군대 갈 때까진 그냥 참을까도 싶었어요.
05:22근데 위치 추적 어플까지 깔아놨다는 거 알고 나니까
05:27더는 못 참겠더라고요.
05:29오빠가 걱정돼서 그런 것뿐이야.
05:31헤어지면 죽어버릴 거라고 협박하는 것도 이젠 지쳤습니다.
05:35나 정말 영웅 오빠 없으면 살 수가 없었니?
05:39저는 꼭 그 집이어야 하거든요.
05:41옆집으로 이사 왔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됐는데
05:43아니 처음부터 다 계획적으로 접근한 거더라고요.
05:46내가 왜 리셋을 했는데
05:48내가 영웅 오빠 만나려고 무슨 짓까지 했는데
05:52이렇게는 포기 못해
05:56죽어도 포기 못한다고
05:58이것도 영웅 씨 때문이었다고 할래?
06:02정말 뭐든 할 수 있겠어요?
06:04네.
06:06다음 차례가 누구일 것 같아요?
06:10네.
06:12다음 차례가 누구일 것 같아요?
06:16다음 차례는
06:20너야.
06:24다음 차례는
06:26너야.
06:28어때요?
06:30무섭죠?
06:34마음 어차피 다 죽을 거지만
06:40바로 다음이라는 건
06:42엄청난 공포일 거예요.
06:46누군가 멀봐 떨어지면
06:48난 너무 재밌을 거고
06:50세린 씨가 정해봐요.
06:52누구한테 이렇게 말하면 재밌을지
06:54그리고
06:56뭐라고 얘기하면 더 재밌을지
06:58그런 말은
07:12뭐라고 얘기하면 더 재밌을지
07:14그런 말은
07:16뭐라고 얘기하면 더 재미있을지
07:19그럼 말해줄게요.
07:22세리 씨가 어떻게 하면 살 수 있는지.
07:39왜 그랬어?
07:43왜 나였어?
07:45언니라도 그랬을걸?
07:47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
07:49절대 의심 안 할 사람
07:52그런 사람 골랐을 거야.
07:54너... 너 어떻게...
07:56나 원망하지 마. 언니도 죽는 거 무섭잖아.
07:59언니 차례 아닌 거 알고 맘 편해졌잖아.
08:03그래서?
08:06이신 원장이 말해줬니?
08:08나 팔아서 네 목숨은 구했냐고.
08:12응.
08:15그래서 언니한테 고마워.
08:19고마운 김에 하나만 더 부탁할게.
08:22형사님한테
08:25영웅 오빠 그냥 돌려보내라고 해.
08:27고마운 김에 하나
08:31고마운 김에 하나
08:35고마운 김에 하나
08:39고마운 김에 하나
08:40네 됐습니다.
08:41저 형사님
08:45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08:50세린이랑
08:52폭행 사건 이후에 사귀기 시작했거든요.
08:55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08:57좀 이상한 점이 있었어요.
09:01나 미치는 꼴 보기 싫으면
09:03빨리 전화해!
09:07김세린.
09:14어딜 찔러야 죽지 않고 다치기만 하는지 알아?
09:18난 잘 알아.
09:20자주 필요했거든.
09:28배정태 꼴 보기 싫으면 빨리 전화해!
09:33배정태라니?
09:35무슨 뜻이야 그게?
09:37말해!
09:38배정태 얘기 무슨 뜻이냐고!
09:44그 남자가 세린이한테
09:51어디서 개수작이냐고 했거든요.
09:55너 뭐야?
09:56어디서 개수작이야?
09:58반만 생각해도 이상하더라고요.
10:01그게 무슨 뜻인지.
10:08전부
10:11니가 꿈인 거라고?
10:12맞아!
10:14내가 꿈인 거야.
10:16언니, 경찰.
10:20다 내 연기에 속은 거야.
10:27전과자 말 누가 믿어놔 주겠어?
10:29예상대로
10:31내 말만 믿고
10:33배정태 쳐 넣어줬잖아.
10:35김세린!
10:38언니라고 못 넣을 것 같아?
10:44고객님, 안 해 계세요.
10:48고객님!
10:49고객님!
10:50고객님!
10:50고객님!
10:51고객님!
10:51고객님!
10:52고객님!
10:53고객님!
10:53고객님!
10:54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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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5고객님!
10:56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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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8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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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9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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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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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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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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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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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고객님!
11:04고객님!
11:05고객님!
11:05고객님!
11:06고객님!
11:06작가님!
11:08작가님!
11:12누구세요?
11:14작가님!
11:16작가님!
11:20작가님!
11:22괜찮으세요?
11:24이거 어떻게 해?
11:26이거 어떻게 해?
11:36작가님!
11:42속상해 죽겠네요, 진짜.
11:46경찰에 신고해야 하는 거 아니에요?
11:48승민 씨.
11:52미안한데...
11:56나 좀 혼자 있고 싶어요.
11:58작가님!
12:00부탁해요.
12:06고맙습니다.
12:26언니 고마워요.
12:30그래서 힘들죠.
12:32항상 최고여야 하니까.
12:36다른 사람들 눈높이에 맞춰야 하니까.
12:42짱!
12:43응.
12:44ото
13:09갑자기?
13:19이제 와서 갑자기 왜 궁금해지셨을까?
13:31김세린이 이번에는 누구 발땅 찍었는데.
13:37이제라도 진실을 듣겠다는 겁니다.
13:43진실?
13:49결정이 빨라서 좋네요.
13:51내가 뭘 하면 됩니까?
13:53어려운 일일지도 모르겠네요. 이해가 안 될 수도 있고요.
13:59하지만 그 보답은 충분히 해드릴 겁니다. 약속드리죠.
14:07세린 씨를 좀 지켜봐요.
14:13김세린이요?
14:15세린 씨 불안장애가 있어요.
14:17언제 어디서 어떤 돌발 행동을 할지 모르죠.
14:23그러다
14:29죽기라도 할까봐 걱정돼서요.
14:31그땐 그 말이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이제 알겠더라고.
14:37자해라도 해서 운명이 틀어질까봐 안달이 났던거지.
14:43제발 부탁해 세린아.
14:47너 자꾸 이러는거 동방애들 보기도 좀 그렇고.
14:51나 좋아해주는건 고마운데
14:53우리 그냥 선후배 사이로 지내자.
14:55왜요?
14:57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요?
15:01나한테 왜그래요 오빠.
15:07나한테 왜그래요.
15:09아 오빠.
15:11세린아 제발 좀.
15:13엄마한테 왜그래.
15:15엄마한테.
15:19오아.
15:21아 오빠!
15:24아 오빠!
15:25아이 되게!
15:35뭐 해요 또?
15:36왜 아무데서나 울고 지랄이야.
15:39뭔지 한거야.
15:40아까 그 놈이 괴롭히냐?
15:44네?
15:45아님 다행이고
15:48내가 여자 괴롭히는 놈들은 못 보는 성미라
15:57저 좀 도와줄 수 있어요?
16:04사실은요
16:05스토커처럼 괴롭히는 놈이 있다고 하더라고
16:11겉만 살짝 주워달라고
16:17지금 다 연락했어요
16:18세린 씨
16:19언니 저 너무 무서워요
16:20세린 씨 지금 내 말 듣고 있어요?
16:28이쪽이에요
16:29이것도 그 새끼 짓이?
16:39이것도 그 새끼 짓이?
16:58그냥 겁만 주면 돼요
17:00다시 못 오게만 해주면 돼요
17:04그런 놈들 잡아가라고 세금 내고
17:07형짤 있는 거야
17:08지영주
17:09뒀다 뭐야
17:10친한 사이 아니었어?
17:12다 친한 사이 아니었어?
17:28뭐야?
17:29이봐
17:31이가 뭐하는어?
17:33뭐야 이게 뭐하네
17:39야 뭐 하는 거야?
17:48자, 뭐야
17:49세린아
17:50오빠
17:51당신은 뭐야?
17:55오빠!
17:59넌 뭐야?
18:01어디서 개수작이야?
18:11수고했어요.
18:13제발 도망치세요.
18:15네만 믿어줄 사람 아무도 없으니까.
18:21진짜 죽을래.
18:23대장 다시!
18:31그럼 진술서는 뭡니까?
18:35뭐긴 변호사가 시키는대로 받아쓰게 한거지.
18:39전과에 정황에 목격자에.
18:42여기서 뻗대봤자 형량만 는다.
18:45쿨하게 인정하고 형량 줄이는 쪽으로 가자.
18:49조목조목 맞는 말씀이더라구.
18:53그래서 그렇게 쓴거야?
18:59원하시면 무고죄로 고소하셔도 됩니다.
19:01재심 청구도 가능하구요.
19:03됐습니다.
19:07처음에는 나가기만 하면 김세린이 그거 요절을 내고 싶었는데.
19:11지금은 세상 와서 다 귀찮아.
19:19이신 원장이
19:21가석방 시켜준 이유는 압니까?
19:23뭐 김세린이 뒤봐준 값으로.
19:31보답해주나 보지 뭐.
19:33이신 원장이 따로 시킨 일은 없구요?
19:35없어요.
19:36이제 이신이고 지랄원이고 지안원이고 나발이 그쪽으로 쳐다보지도 않을거야.
19:41이 시골 내려가서 농사나 지고 살라고.
19:47그러다 죽을 때 되면 죽지 뭐.
19:51영웅 오빠가 날 신고했다고?
20:17아니야.
20:18아니야.
20:19그럴 리가 없다고!
20:20김세린 씨.
20:21일단 진정하시고.
20:22그 칼부터 내려옵시다.
20:23네?
20:24빨리 영웅 오빠 불러오라고!
20:28김세린!
20:29언니는 여기 왜 왔어?
20:32영웅 오빠 불러오라고!
20:34그 남자!
20:35네 남친도 아니라며.
20:37네가 혼자 미친 녀처럼 쫓아다니는 거라며!
20:40아니야!
20:41내 머리도 쓰다듬어줬어.
20:43내 버스도 기다려줬고.
20:44나랑 같이 밥도 먹어줬어.
20:45제발 좀!
20:47일은 네가 버리고.
20:48왜 매번 수습은 우리가 해야되는데.
20:51진짜 지겨워 죽겠어!
20:53협박만 하지 말고.
20:55진짜 죽어버리든가.
20:59너희야.
21:11저희들하고 project wall won't stop.
21:21아 기억.
21:22보고버려.
21:24제발.
21:25세린 씨의...
21:29영웅 오빠가 날 고소했대요.
21:31오빠 하나만 보고 돌아왔는데
21:33리처치원이랑 똑같아졌어요.
21:35아니, 더 끔찍해졌어요.
21:37오빠랑 진짜 행복했는데...
21:41자꾸 그때가 떠올라서 견딜 수가 없어요.
21:43살 수 있는 길을 알려줬는데도
21:45왜 여기 있어요?
21:47목숨보다 그 사람이 더 중요해요?
21:49죽고 나면...
21:51그깟 사랑이 다 무슨 소용이지?
21:53영웅 오빠 없으면...
21:55아무 의미가 없어요.
21:57원장님!
21:59다시 한 번만 리셉트하게 해주세요.
22:01그럼 정말 잘할 자신 있어요.
22:03한 번만요.
22:05제발요.
22:09좋아요.
22:11정말요?
22:17좋아요.
22:19정말요?
22:21그러려면
22:23우선
22:25살아남아야겠죠?
22:27처음에는 나가기만 하면 김세린에게
22:43요절을 내고 싶었는데
22:45아니, 지금은 세상만사 다 이 귀찮은 시골 내려가서
22:49농사나 짓고 살라고
22:51그러다 죽을 때 되면 죽지 뭐.
22:57떠나는 쎄자
22:59그대가 나면
23:01성하게 된다.
23:03네네.
23:05괜찮아요.
23:06세린 씨랑 얘기는 잘 됐나요?
23:36서로 이해하고 화해하는 해피엔딩은 아니었나 보네요.
23:42아무리 가연씨라도 쉽게 용서가 안 되죠?
23:48원장님 아이는 자기가 리셋되는 걸 아나요?
23:56매년 그 나이를 반복하는 이유가 엄마의 잔인한 취미 때문인 걸 알면.
24:06아이는 뭐라 생각할까요?
24:12잔인한 취미라.
24:18그 말에 어울리도록.
24:21진짜 다음 차례가 누군지 알려줄게요.
24:30아니요.
24:32저는 당신한테 안 끌려다녀요.
24:34가연씨가 살릴 수도 있는데
24:39후회 안 할 자신 있어요?
24:43비교해 주세요.
24:44여보세요?
24:53하...
25:05여보세요?
25:14아저씨, 아저씨 잠시만...
25:15빨리 문제봐, 진짜, 아니야!
25:23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25:53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26:23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26:25원장님께서 꽤 신경 써주셨습니다.
26:29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26:39정희야.
26:47저 여자.
27:01누구입니까?
27:11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27:21하...
27:37이 사람을 끝까지 안 믿네.
27:43김세린이한테 복수라도 할까봐?
27:47집에 갈 거죠?
27:51집까지 데려다줘야 안심하시겠다 그럽시다.
28:07서로 사생활은 터치 맙시다.
28:13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28:31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28:47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28:49조용히 마시고.
28:51밤에 봅시다.
28:53형사님 다시는 볼일 없게 살 테니까 제발.
28:57신경 끄쇼.
28:5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29:29됐죠? 이제 말해줘요.
29:37최민호가 최영웅이야.
29:39네?
29:44보통 인연들이 아니죠.
29:50근데 일단 나 먼저.
30:0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30:18우리 할 얘기가 좀 많지.
30:48우리 할 얘기가 좀 많지.
31:16언니, 전화 좀 받아봐.
31:36이번엔 나래.
31:38내가 죽는데.
31:40이번엔 거짓말 아니야, 진짜야.
31:44내가 잘못했어.
31:46내가 미안해.
31:49언니, 날 좀 살려줘, 제발.
31:53정신 차려신가요?
32:03정신 차려신가요?
32:13둘 thank you.
32:15둘 thank you!
32:17둘!
32:19둘 다시.
32:22둘
32:24둘
32:25둘
32:26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32:56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