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 우파의 대표적 스피커가 된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31일 또 국회를 찾았다. 다섯 번째다. 전씨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한 ‘헌재의 신속 탄핵 각하·기각 촉구’ 긴급 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빨리 각하·기각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늦어지는 동안 ‘5대3 기각설’ 등 별다른 근거 없는 관측들이 확산되면서 국민의힘이 아스팔트 우파와의 거리를 바짝 좁히는 모양새다.
이날 토론회에는 나 의원을 비롯해 김기현, 추경호, 윤재옥, 박대출, 박덕흠, 한기호 의원 등 여당 의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사기탄핵 줄탄핵 OUT’, ‘즉시 선고! 각하 기각!’ 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나 의원은 “(전씨의) 유명한 계몽령으로 이것이 체제 전쟁이라는 걸 많은 국민이 깨닫게 됐다”고 전씨를 소개했다. 나 의원이 “너무 감사하지 않나. 박수쳐달라”하자 의원들은 박수로 호응했다.
전씨를 처음 국회에 불러들인 건 윤상현 의원이었다. 지난 2월 26일 전씨는 윤 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 탄핵이 인용되면 전 국민이 가만 있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3월 3일에는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에 반대하며 단식하는 박수영 의원 격려를 위해, 지난 12일과 19일에는 각각 강승규 의원이 주최한 국민저항권 관련 세미나와 강민국 의원과 민간단체 미래자유연대가 공동 주최한 ‘글로벌 체제 전쟁’ 주제의 토론회에 참석했다. 전씨는 지난 20일 정승윤 부산시교육감, 27일 박환기 거제시장 후보 유세 현장도 찾았다.
31일 토론회에서 나 의원은 “이재명의 탄핵 중독...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5008?cloc=dailymotion
이날 토론회에는 나 의원을 비롯해 김기현, 추경호, 윤재옥, 박대출, 박덕흠, 한기호 의원 등 여당 의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사기탄핵 줄탄핵 OUT’, ‘즉시 선고! 각하 기각!’ 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나 의원은 “(전씨의) 유명한 계몽령으로 이것이 체제 전쟁이라는 걸 많은 국민이 깨닫게 됐다”고 전씨를 소개했다. 나 의원이 “너무 감사하지 않나. 박수쳐달라”하자 의원들은 박수로 호응했다.
전씨를 처음 국회에 불러들인 건 윤상현 의원이었다. 지난 2월 26일 전씨는 윤 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 탄핵이 인용되면 전 국민이 가만 있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3월 3일에는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에 반대하며 단식하는 박수영 의원 격려를 위해, 지난 12일과 19일에는 각각 강승규 의원이 주최한 국민저항권 관련 세미나와 강민국 의원과 민간단체 미래자유연대가 공동 주최한 ‘글로벌 체제 전쟁’ 주제의 토론회에 참석했다. 전씨는 지난 20일 정승윤 부산시교육감, 27일 박환기 거제시장 후보 유세 현장도 찾았다.
31일 토론회에서 나 의원은 “이재명의 탄핵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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