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시간 전
■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 부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국 상황 두 분과 짚어보겠습니다.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 부위원장 두 분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헌재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이 있었는데 국회 측이 신청한 증인 3명이 나와서 7시간 가까이 신문이 진행됐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강전애]
어제 같은 경우에는 이진우 수방사령관이라든지 몇 분이 나왔는데 어제 재판이 본격 심리가 시작된다라는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이전에 김용현 전 장관이 증인으로 나온 바는 있지만 김용현 전 장관은 수사 단계에서부터 꾸준하게 어떻게 보면 대통령과 한 배를 탄 상황이었거든요. 그런데 어제 나왔던 이진우 수방사령관, 특히 홍장원 차장 같은 경우에는 그동안 언론을 통해서나 국회나 이런 데서 나왔던 이야기들이 대통령이 그동안 주장했던 내용과 완전히 반대되는 이야기를 했다는 것이죠. 그래서 어제 증인신문에 있어서는 특히 민주당 측에서는 대통령이 아예 안 나올 수 있다라는 이야기들도 있지 않았습니까? 어제 얘기들을 봤을 때 일단은 대통령 측에서는 이진우 수방사령관이 대통령에 우호적인 진술을 해 줬다라는 것에 있어서는 많이 다행스럽다라는 생각을 했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여인형 사령관이라든지 이런 분들은 일부 진술 거부를 했어요. 왜냐하면 본인의 형사 사건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형사사건에서 밝히겠다, 이런 형태로 이야기한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리고 저는 어제 가장 중점적으로 봤던 게 이진우 사령관이 공소장의 내용, 지금까지는 대통령의 공소장 그리고 특히 김용현 전 장관의 공소장 내용을 봤을 때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들이 너무 많았거든요. 그래서 이미 어느 정도 공수처와 검찰의 수사가 되었고 대통령에 대한 수사는 그냥 마무리 단계였을 뿐이다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대통령에 대한 직접 수사 없이 바로 구속기소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어제 이진우 사령관이 나와서 한 얘기는 공소장에 있는 내용이 본인이 한 이야기들과 다르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이것이 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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