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측 변호인]
증인은 국회의원 박선원이 산탄총 주장을 했어요. 산탄총으로 문을 부수려 했고, 산탄총으로 문을 부쉈다면 만약 유혈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었다, 이런 주장을 했는데 완전히 허구죠?
[김현태 / 707 특수임무단장]
네, 맞습니다. 이 부분은 길게 답변을 드릴 게 있는데 나중에 시간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윤석열 측 변호인]
알겠습니다. 증인과 요원들은 제가 진술 조서 내용을 보니까 총기탄 지참 내역에 보면 공포탄이 하나도 없던데 공포탄 지참하지 않았죠?
[김현태 / 707 특수임무단장]
아닙니다. 공포탄은 72명이 개인당 10발씩 조끼에 한 개 탄창으로 휴대를 했습니다. 원래 훈련 계획이 76명 전원이 개인당 공포탄 10발 휴대였습니다.
[윤석열 측 변호인]
그러면 총기에 산탄하거나 하지는 않았겠네요? 증인은 계엄 당일 저격수를 배치하거나 실탄으로 무장한 적이 없죠?
[김현태 / 707 특수임무단장]
없습니다.
[윤석열 측 변호인]
증인이 실탄과 공포탄, 테이저건, 카트리지 등 약 6000여 발의 탄약을 반출했다는 언론보도 나왔죠? 그거 사실 아니죠?
[김현태 / 707 특수임무단장]
사실 아닙니다.
[윤석열 측 변호인]
추가로 질문을 하겠습니다. 아까 안보폰, 들린다고 하셨는데요. 제가 약간 떨어져 있었고 말이 잘 안 들리거든요. 그런데 말을 했을 때 폰 속의 상대방이 얘기하는 내용이 약 1m 정도만 떨어져 있어도 들리지 않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김현태 / 707 특수임무단장]
사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제가 안보폰으로 특감단장한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통화를 했고 그 통화를 할 때 제 옆에 소파에 저희 부대원이 한 명 앉아 있었습니다. 제가 통화 끝난 다음에 혹시 나 통화하는 거 들렸냐니까 들렸다, 이렇게 이야기해서 귀가 밝은 사람은 들릴 것 같고 사람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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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은 국회의원 박선원이 산탄총 주장을 했어요. 산탄총으로 문을 부수려 했고, 산탄총으로 문을 부쉈다면 만약 유혈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었다, 이런 주장을 했는데 완전히 허구죠?
[김현태 / 707 특수임무단장]
네, 맞습니다. 이 부분은 길게 답변을 드릴 게 있는데 나중에 시간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윤석열 측 변호인]
알겠습니다. 증인과 요원들은 제가 진술 조서 내용을 보니까 총기탄 지참 내역에 보면 공포탄이 하나도 없던데 공포탄 지참하지 않았죠?
[김현태 / 707 특수임무단장]
아닙니다. 공포탄은 72명이 개인당 10발씩 조끼에 한 개 탄창으로 휴대를 했습니다. 원래 훈련 계획이 76명 전원이 개인당 공포탄 10발 휴대였습니다.
[윤석열 측 변호인]
그러면 총기에 산탄하거나 하지는 않았겠네요? 증인은 계엄 당일 저격수를 배치하거나 실탄으로 무장한 적이 없죠?
[김현태 / 707 특수임무단장]
없습니다.
[윤석열 측 변호인]
증인이 실탄과 공포탄, 테이저건, 카트리지 등 약 6000여 발의 탄약을 반출했다는 언론보도 나왔죠? 그거 사실 아니죠?
[김현태 / 707 특수임무단장]
사실 아닙니다.
[윤석열 측 변호인]
추가로 질문을 하겠습니다. 아까 안보폰, 들린다고 하셨는데요. 제가 약간 떨어져 있었고 말이 잘 안 들리거든요. 그런데 말을 했을 때 폰 속의 상대방이 얘기하는 내용이 약 1m 정도만 떨어져 있어도 들리지 않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김현태 / 707 특수임무단장]
사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제가 안보폰으로 특감단장한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통화를 했고 그 통화를 할 때 제 옆에 소파에 저희 부대원이 한 명 앉아 있었습니다. 제가 통화 끝난 다음에 혹시 나 통화하는 거 들렸냐니까 들렸다, 이렇게 이야기해서 귀가 밝은 사람은 들릴 것 같고 사람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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