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4일 한덕수 국무총리,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등을 만나 비상계엄 사태 대책을 논의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쯤부터 1시간 넘게 한 총리, 한 대표, 추 원내대표와 회동했다. 이 자리에는 주호영 의원과 나경원 의원, 김기현 의원 등 당 중진들도 참석했다.
비공개로 이뤄진 회동에서 한 총리 등은 윤 대통령에게 대응 방안 등을 설명하는 한편,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논의된 안들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한 대표, 추 원내대표,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등과 약 1시간 30분 간 비공개 회동을 하고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7363?cloc=dailymotion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쯤부터 1시간 넘게 한 총리, 한 대표, 추 원내대표와 회동했다. 이 자리에는 주호영 의원과 나경원 의원, 김기현 의원 등 당 중진들도 참석했다.
비공개로 이뤄진 회동에서 한 총리 등은 윤 대통령에게 대응 방안 등을 설명하는 한편,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논의된 안들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한 대표, 추 원내대표,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등과 약 1시간 30분 간 비공개 회동을 하고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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