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으로 따뜻했던 어제와 달리, 오늘부터는 날씨가 급변하겠습니다.
밤사이 찬 공기가 밀려오며날씨가 추워지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8.1도로쌀쌀하게 느껴지고 있고요.
한낮에도 10도 안팎에 머무는 등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오늘 서울 등 내륙 지방은하늘이 점차 맑아지겠지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동해안에는 비가 내리겠는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5에서 많게는 40mm가 되겠고요,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에는1에서 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8.1도, 대구는 16.3도, 부산은 16.7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10도 이상 내려가예년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서울이 10도, 청주가 11도, 대구는 13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에도 올가을 첫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고요, 주 중반부터는 이맘때 늦가을 날씨를 회복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41117063933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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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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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등 내륙 지방은하늘이 점차 맑아지겠지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동해안에는 비가 내리겠는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5에서 많게는 40mm가 되겠고요,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에는1에서 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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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은 어제보다 10도 이상 내려가예년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서울이 10도, 청주가 11도, 대구는 13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에도 올가을 첫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고요, 주 중반부터는 이맘때 늦가을 날씨를 회복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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