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 최종 투표율 47.2%, 전남 영광 70.1%·곡성 64.6%

  • 18시간 전
16일 치러진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의 최종 투표율이 47.2%를 기록했다.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금정 전체 유권자 19만 589명 중 9만 10명(선거일 투표 5만 207명+우편 및 관내사전투표 3만9803명)이 투표했다.
 
금정 보선 최종 투표율 47.2%는 지난 4월 실시된 22대 총선의 부산 최종 투표율(67.5%)보다는 20.3%p(포인트), 그 중 금정의 최종 투표율(68.3%)보다 21.1%포인트 낮은 수치다.
 
지난 8회 지방선거의 부산 금정 최종투표율 51.3%보다도 4.1%포인트 낮다.
 
지난 11~12일 치러진 사전투표에서는 금정 전체 유권자 19만 589명 중 3만 9314명이 투표를 마쳐 사전투표율 20.63%를 기록했다.
 
전남 영광군수 선거 투표율은 70.1%, 곡성군수 투표율은 64.6%를 기록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나 제20대 총선보다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치러진 전남 영광·곡성군수 재선거 투표에 전체 선거인 6만 9888명 가운데 4만7637명이 참여, 투표율은 68.2%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2년 6월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3.3%포인트 낮은 수치다.
 
8회 지선에서는 영광과 곡성은 전체 선거인 7만495명 중 5만460명이 투표, 투표율은 71.5%였다.
 
이번 재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조국혁신당 장현, 진보당 이석하, 무소속 오기원 후보가 각축전을 벌인 영광은...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4812?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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