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작고 소중한' 아기 원숭이의 일상

  • 3년 전


사육사 손에 매달려 개운하게 목욕하는 아기 원숭이.

보송보송 드라이어로 몸도 말립니다.

목욕 후에 먹는 우유는 꿀맛인 거, 아시죠?

멸종위기종인 프랑수아랑구르 원숭이인데요, 태어난 지 겨우 한 달 된 미국 필라델피아 동물원의 새로운 자랑입니다.

주 서식지가 베트남이라, 이름도 소중하다는 의미의 베트남어 '퀴보우'로 지었다는데요.

초보 엄마이면 어떤가요, 사육사들의 사랑까지 듬뿍 받고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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