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조끼 성능 실험한다며 사촌 쏴 숨지게 해 / YTN (Yes! Top News)

  • 7년 전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20대 청년이 방탄조끼 성능을 실험하겠다며 사촌 동생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플로리다 주 템파의 한 가정집에서 24살 가리발디라는 청년이 새로 산 방탄조끼의 성능을 테스트한다며 한 살 아래 사촌 동생 멘데즈에게 조끼를 입힌 뒤 총을 쐈습니다.

당시 멘데즈는 조끼를 입은 채 의자에 앉은 상태로 총을 맞았는데, 총을 맞은 뒤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총을 쏜 가리발디를 체포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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