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AI 패션쇼'...조회수 1억 회 '훌쩍' [앵커리포트] / YTN

  • 지난달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KIM이라고 크게 적힌 후드를 입고 화려한 목걸이를 하고 힙하게 런웨이를 걸어 나옵니다.

이번에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무지개색 루이비통 드레스를 휘감고 런웨이에 선 모습인데요,

바로 테슬라와 스페이스X 창립자인 일론머스크가 자신의 SNS에 "AI패션쇼를 선보일 최고의 시기"라는 글과 함께 올린 영상입니다.

각국 지도자 등 유명 인사들이 패션쇼를 선보이는 모습을 AI로 생성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휠체어를 탄 바이든 대통령, 우주복을 입은 일론 머스크 자신, 그리고 죄수복을 입은 트럼프 전 대통령까지.

각각의 특징에 맞게 옷을 입힌 거 같죠?

이 영상은 지금까지 조회 수 1억 회를 훌쩍 넘겼고, 100만 명 넘게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이 영상에 대해 관련 전문가는 “생성형 AI가 어떻게 재미있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사용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아름다운 예”라고 극찬했는데요,

국내 누리꾼들은 "기발하다. 진짜 같다"라는 반응과 함께 "첨단기술이 얼마나 쓸데없는 데 사용될지 알게 되는 영상"이라며 쓴소리를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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