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사고 피의자 18시간 만에 붙잡혀 / YTN (Yes! Top News)

  • 7년 전
40대 남성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피의자가 도주 18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49살 이 모 씨를 뺑소니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1일 저녁 8시 40분쯤 여수시 율촌면에 있는 도로에서 길가에 서 있던 48살 박 모 씨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사고 충격에 자동차 라이트 파편이 도로에 떨어지면서 다음 날 오후 2시 반쯤 덜미가 잡혔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뺑소니 사고를 낸 적이 있는 적이 있고 혐의를 부인하는 점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승배[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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