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년 전
배우 김래원이 군 전역 후 복귀작인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를 통해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습니다.

지난 27일, 서울 왕십리의 한 극장에서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의 시사회 현장!

올 블랙 패션에 헤어 스타일링으로 멋을 낸 김래원은 예전보다 후덕해진 모습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는데요.

[현장음: 김래원]

저 살 쪘다는 것만 올리지 마시고요. 좀 다른 것도 좋은 것 좀 부탁드립니다.

그런가하면, 김래원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아역으로 데뷔한 지대한은 천진난만 아역다운 소감으로 이목을 끌었고요.

[현장음: 지대한]

친구들이요 진짜냐고 그러고요. 연예인 만나면 사인 받아달라고 그랬어요.

하늘하늘한 스커트로 몸매를 과시한 [마이 리틀 히어로]의 홍일점 조안은 연기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현장음: 조안]

솔직히 굉장히 많이 아쉬웠고요. 지금 하라고 하면 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영광이가 저희 대한이가 영화 다시 찍자고 그러는데 저도 조금 다시 찍고 싶은 심정이 있고요.

허세 가득한 삼류 음악감독과 숨겨진 천재의 성장이야기를 다룬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는 내년 1월 10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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