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김강우 주연의 사극 영화 [간신]의 제작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연산군 역으로 완벽 변신한 김강우! 그리고 만명의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해던 희대의 간신 역을 맡은 주지훈!
두 배우의 파격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현장음: 주지훈]
아.. 내가 저걸 찍었구나..
특히 영화 속 1만 미녀 배우들이 주로 한복 치마만 입고 있다보니 아슬아슬한 순간도 적지 않았다 하는데요
..과연 두 남자배우의 감회는 어땠을까요?
[현장음: 김강우]
행복했죠..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했는데 좀 안쓰러운 건 한겨울에 거의 맨살을 드러내고 있으니까 전 뭐 춥다고 할 형편이 아니었죠
[현장음: 주지훈]
한복이 탑으로 입기에 적합한 옷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자꾸 흘러내려요 여배우분들이 모두 이것도 하루 이틀이고.. 처음엔 카메라가 있으면 주섬주섬하셨는데 .. 다수가 강자잖아요 시선을 맞추면서 리허설을 해야하는데 몇십여 명이 다 이렇게 하고 계셔서 아 이게 자칫 한 순간에 변태로 몰릴 수 있겠구나..그래서 굉장히 시선을 조심해야겠구나..
연산군 시대를 배경으로 충신인 듯 하지만, 알고 보면 정사를 그르치는 주범이 되는 왕 위의 왕, 간신을 다룬 대작 사극, 영화 [간신]!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연산군 역으로 완벽 변신한 김강우! 그리고 만명의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해던 희대의 간신 역을 맡은 주지훈!
두 배우의 파격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현장음: 주지훈]
아.. 내가 저걸 찍었구나..
특히 영화 속 1만 미녀 배우들이 주로 한복 치마만 입고 있다보니 아슬아슬한 순간도 적지 않았다 하는데요
..과연 두 남자배우의 감회는 어땠을까요?
[현장음: 김강우]
행복했죠..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했는데 좀 안쓰러운 건 한겨울에 거의 맨살을 드러내고 있으니까 전 뭐 춥다고 할 형편이 아니었죠
[현장음: 주지훈]
한복이 탑으로 입기에 적합한 옷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자꾸 흘러내려요 여배우분들이 모두 이것도 하루 이틀이고.. 처음엔 카메라가 있으면 주섬주섬하셨는데 .. 다수가 강자잖아요 시선을 맞추면서 리허설을 해야하는데 몇십여 명이 다 이렇게 하고 계셔서 아 이게 자칫 한 순간에 변태로 몰릴 수 있겠구나..그래서 굉장히 시선을 조심해야겠구나..
연산군 시대를 배경으로 충신인 듯 하지만, 알고 보면 정사를 그르치는 주범이 되는 왕 위의 왕, 간신을 다룬 대작 사극, 영화 [간신]!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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