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 전
설명“앞으로 노출연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절대”

이제 막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한 신인 여배우의 입에서 나온 말이다. 연기활동에 대한 각오를 묻자 대뜸 더 이상 노출은 없다고 선언한다. 대체 무슨 일일까?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한 여배우가 ‘역대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단숨에 화제에 올랐다.

시상식에 파격적인 드레스가 등장한 적이 어디 한 두 번인가? 하지만 이번엔 밧줄을 감은 의상으로 파격을 넘어 쇼킹하기까지 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정사 2014’(감독 김정환, 제작 펀펀한영화사)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한세아. 데뷔작에서 파격적인 베드신과 전라노출 연기를 감행해 겁 없는 신인배우로 주목받던 그녀가 하루아침에 '레드카펫 밧줄녀'가 된 이유. 그리고 노출논란에 대한 그녀의 속마음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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