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이병헌 협박 혐의, 여성 2명 구속영장 신청

  • 8년 전
배우 이병헌을 협박하고 거액을 요구한 20대 여성 두 명에 대해 경찰이 공갈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관련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묘성 기자!

네 김묘성입니다

Q) 먼저 이병헌에게 거액을 요구하며 협박한 여성 두명 어떤사람인가요? 윤곽이 어느정도 드러났죠?

A) 네 그렇습니다 앞서 여러 매체에 따르면 '이병헌을 협박한 여성 두명 중 21살 김모 씨는 지난 2012년 걸그룹 가수로 데뷔해 활동해으며 25살 이모 씨는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나 확실치는 않다'라는 보도가 이어졌는데요 이 중 한 명이 걸그룹 글램의 멤버 다희, 본명 김다희양 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 매체가 소속사를 통해 확인을 했고 실명 보도한 것입니다 걸그룹 글램은 지난 2012년 '싱글 ‘파티'로 데뷔했으며, 특희 다희는 드라마 [몬스타]에서 고등학교 일진 김나나 역할을 맡았던 바 있는데요 이번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걸그룹 글램은 향후 활동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Q) 경찰이 협박혐의를 받고 있는 앞선 2명의 여성에 대해 구속영장 신청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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