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협박' 다희, 법원에 반성문 제출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가 법원에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7일 한 매체는 법률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다희가 쓴 자필 반성문이 접수됐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어 '다희가 잘못에 대해 반성하는 글을 썼으나 자세한 내용은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는데요.

앞서 16일 다희와 모델 이지연은 이병헌을 공동공갈한 혐의로 첫 공판이 진행 됐으며, 이날 다희 측은 '친한 언니가 이병헌으로부터 농락당한다고 생각해 선의로 돕게 된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