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Blackmail case' Lee Ji-Yeon· Da-Hee lodge an appeal ('이병헌 협박' 이지연·다희 나란히 항소장 제출)

  • 8년 전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의 다희가 항소했습니다.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이지연과 다희는 이날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는데요.

지난 15일에 열린 1심에서 재판부는 이지연에게 징역 1년 2월, 다희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고, 이지연과 다희 양측 모두 잘못은 반성하고 있으나 다소 형이 과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하루 앞서 검찰 측이 먼저 두 사람에 대한 항소장을 제출한 바 있어 '이병헌 50억 협박' 사건은 제2의 법정 공방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