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협박' 다희, 법원에 다섯 번째 반성문 제출

  • 8년 전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가 다섯 번째 반성문을 제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다희는 이날 오후 법원에 다섯 번 째 반성문을 제출했다고 전해졌는데요.

이병헌 측은 다희의 잇단 반성문 제출에 '반성문의 내용을 피해자 신분인 이병헌 본인과 변호인은 열람할 수 없다'며 '이에 대한 판단은 재판부의 몫'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다희는 지난 16일 열린 첫 공판 이후 법원에 수차례 반성문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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