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Lee Byeongheon, he was questioned as a complainant. ('음담패설 협박' 당한 이병헌, 고소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

  • 8년 전
배우 이병헌이 '음담패설 영상'을 빌미로 협박을 당한 사건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병헌은 어젯밤(23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인 신분으로 출석해, '음담패설 영상'이 촬영된 당시 상황 등에 대해 면밀한 조사를 받았는데요.

이날 검찰은 이병헌을 상대로 이번 사건에 대한 사실 관계를 집중적으로 조사했으며, 이병헌은 밤 늦게까지 성실히 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검찰은 이병헌을 협박해 돈을 요구한 그룹 글램의 멤버 다희와 모델 이 모 씨를 추가 조사한 뒤, 조만간 이들을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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