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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특별사법경찰관은 폐유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불량 기름' 116억 원어치를 만들어 판 혐의로 김 모 씨를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20년부터 4년여간 폐유와 폐유기용제를 혼합한 뒤 정제나 여과 과정을 거치지 않고 정제연료유와 재생연료유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김 씨에게 명의를 불법 대여한 폐기물수집운반업체 대표도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함께 입건됐습니다.

환경부는 김 씨가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가짜 표본으로 시험성적서를 만들었고, 정상적으로 폐유를 재활용하는 것처럼 폐기물 인계서나 재활용 대장도 허위 작성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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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환경부 특별사법경찰관은 폐유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불량기름 116억 원어치를 만들어 판 혐의로 김모 씨를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00:09김 씨는 지난 2020년부터 4년여간 폐유와 폐유기용제를 혼합한 뒤 정제나 여과 과정을 거치지 않고 정제연료유와 재생연료유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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