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푸터로 건너뛰기
  • 어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은 국민의힘 대선 경선 토론회가 한심한 수준이라며 내란 반성도, 미래 비전도, 조기 대선 사과도 찾아볼 수 없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박 대행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배출한 한때 여당으로서, 국정 혼란과 위기를 낳은 책임을 지고 사과부터 하는 게 최소한 도리와 염치라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내란 원인을 민주당으로 돌리며 극우 유튜버처럼 이야기한다며 스스로 설 수 없는 정당, 이것이 국민의힘의 민낯이고 후보들의 수준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저열한 수준의 후보를 낸다는 거 자체가 국민에 모독이라며 이제라도 후보를 내지 말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422020831791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은
00:03국민의힘 대선 경선 토론회가 한심한 수준이라며
00:07내란 반성도 미래 비전도 조기 대선 사과도 찾아볼 수 없었다고 평가했습니다.
00:14박대행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배출한 한때 여당으로서
00:19국정혼란과 위기를 낳은 책임을 지고 사과부터 하는 게
00:22최소한의 도리와 염치라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00:26그러면서 이런 저열한 수준의 후보를 낸다는 것 자체가
00:29국민의 모독이라며 이자라도 후보를 내지 말라고 주장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