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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께
한덕수, 조선소 방문 앞서 돈가스 식당 찾아
한덕수 대행, 결식아동 무료점심 식당 방문
한덕수 "결식아동에 따뜻한 식사 마련, 깊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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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런데 한대행이 경제 행보만 한 건 아닙니다.
00:04오늘 울산 조선소 박물에 앞서서 울산의 한 전통시장 안에 있는 그러니까 돈가스 식당이 있는데
00:10이 돈가스 집이 결식 아동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는 유명한 집이었더라고요.
00:16여기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00:30울산 가스를 하나 공급해주는 것만이 아니라 따뜻한 그런 마음까지도 같이 주시는 것으로 저한테 확 느껴지네요.
00:39울산에 오는 길이 있으면 계속 들리시도록 하겠습니다.
00:42어떻게 보면 또 대행으로서의 역할만 하는 것 같고
01:01어떻게 보면 또 아예 얼굴 어루만지는 게 또 일반적인 정치인의 가장 대표적인 행보와 행동이기도 하니까
01:07여러 가지 해석이 나올 수밖에 없는데 호준석 대변인입니다.
01:10어제 광주 오늘 울산 경제 행보 말고 어제는 광주에 있는 천원 백반 식당에서
01:17이게 직접 가보질 못하니까 손편지와 경례금을 전달했다면
01:21오늘은 결식 아동 무료 점심을 제공하는 돈가스집에 가서 직접 식사를 한 한덕수 대행이에요?
01:29지금 한덕수 대행의 일정과 의전과 경호는 대통령의 준에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01:36그러니까 대통령이 지방에 방문하면 그런데 저런 식당에도 갈 수 있고 늘 할 수 있는 것들이에요.
01:43그게 한 주 이전에 결정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01:46적어도 훨씬 한 달 전쯤에는 대략 결정이 돼서 경호 문제도 다 체크하고
01:52현지 지역 일정도 정하고 굉장히 복잡한 일이거든요.
01:56그런데 한덕수 대행의 대선 출마 얘기가 나온 것이 불과 일주일 사이인데
02:00그 사이에 갑자기 광주 잡아, 울산 잡아 이렇게 해서 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02:05저런 것들은, 저런 일정들은 아마 일상적으로 했다면 뉴스에 아마 제대로 나오지도 않았을 것이에요.
02:11그런데 지금 이런 상황이 되니까 오히려 더 보도가 되는 것이죠.
02:15오늘 어느 기사를 보니까 한덕수 대행께서 최근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02:21이재명 직권만은 막아야 된다라는 그런 의지를 여러 번 피력하셨다고 해요.
02:24저는 그것이 저분의 지금 충정이자 현재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02:28물론 그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총재신이 반박을 하기도 했습니다만.
02:31그런데 어쨌건 그 고민에 지금 속에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02:35아직 결정 못하셨을 겁니다.
02:36그래서 만약에 국민의힘 대선이 크게 흥행을 하고
02:40후보가, 국민의힘 후보가 경쟁력을 갖게 된다.
02:44그러면 고민이 해소되는 거예요, 제가 볼 때.
02:46한덕수 대행은 굳이 내가 안 나가도 되겠구나 하실 것이고
02:49그렇지 않겠지만 만약에 그런 상황이 되지 않으면 아마 고민이 더 커지지 않을까.
02:54저는 전자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02:56김진우 대변인님, 이거는 대행으로서 혹은 총리로서의 역할이고
03:01민생 살피고 약자 보호하는 것에 대한 대행이기 때문에
03:06대선 행보라고 평가절할 수는 없다고 했어요, 호주석 대변인 얘기는.
03:09그러니까 정말 권한 대행으로서의 역할만 충실히 하시겠다라고 생각하고
03:14그것을 국민들께 정확하게 말씀하신 이후에 이런 행보를 했다면
03:19권한 대행으로서 정말 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을 미치는 분들을 격려하고
03:25또 지금 우리의 산업 현장들에 대해서 많은 애로사항들을 청취하고 있구나라고
03:31아무런 의심 없이 받아들일 수 있죠.
03:34그런데 그런 상황들이 아닌 상태에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03:38어제는 호남, 광주, 오늘은 영남에 울산 이렇게 갔다면
03:42내일은 충청을 가시는 거 아닌가?
03:45이런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03:47그렇기 때문에 의혹이 생긴 게 오시고
03:49그런데 어제 광주에서 대인시장에 1천원 백반집
03:56거기에 대해서 식재료를 선결제를 하셨다고 해요.
04:01정말 저는 좋은 미담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04:04그런데 이게 만약에 출마를 하시게 되면
04:07공직선거법상에 기부 행위 위반에 걸릴 수 있는 상황이에요.
04:12그래서 이런 걸 아시고도 하셨다는 걸 보면
04:15저분이 지금 대선에 출마하실 생각은 없으신 것 같은데
04:20그렇다면 하루라도 빨리 국민들이 갖고 있는 의혹을 해소시켜주고
04:25엄중한 정치적 중립의 자세로서 대선을 관리하는 것
04:30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과제다.
04:32이런 말씀 다시 한 번 드립니다.
04:34어제는 천원 백반집, 오늘은 울산.
04:37아예 이곳에서 돈가스집에서는 식사도 한, 점심 식사도 한
04:41한덕수 댁인데 일부 시민들과 악수도 좀 나눴던 모습
04:44아까 현장에 나왔어요.
04:47새로운 여론조사 하나 살펴보겠습니다.
04:49바로 바꿔보겠습니다.
04:49일단 민주당을 이재명 대표, 전 대표가 최종 후보로 가정을 했을 경우
04:55이재명 대 한덕수 52 대 26, 두 배 차이죠.
05:00다만 이재명, 김문수, 이재명, 한동훈 보다는
05:05일단 양자대결 구도에서 물론 이재명 전 대표가 과반을 넘었으니까
05:11그만큼 일단 수치가 압도적이긴 합니다만
05:14한덕수 전대행이 조금 비교적 높습니다.
05:1726, 20, 15. 이준석 의원도 5, 6 정도를 가져간다고 봤을 때
05:23다음 화면을 또 볼게요.
05:25양자대결 말고도 그럼 범 보수에
05:28누가 제일 대권 주자로 적합하냐.
05:32한덕수 29, 김문수 21, 한동훈 14, 홍준표 10, 나경원 7.
05:37윤기찬 부위원장님, 이게 모르겠어요.
05:424명으로 치러질 때 이 사람들이 딱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05:44가능성이 높다면, 그런데 이 4사람보다도
05:48한덕수 대행이 높다.
05:50이런 것도 한덕수 대행도 다 여론조사 계속 모니터할 거 아니에요.
05:53그런데 사실은 저 부분은 지금 특별히 의미가 있다고 보지 않는 것이
05:56한덕수 원한 대행은 현직 프리미엄이 있는 거잖아요.
05:59국정을 맡고 있는데 누가 국정을 맡는 것이 제일 적합한 게 있는가라는 것에 대해서는
06:05그런데 아무래도 기대치가 있는 국정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06:08상대적으로 본인이 프리미엄을 받는 부분이 있죠.
06:11그래서 객관적이다 보기는 어렵고
06:13또 하나 국내심 경선이 시작이 돼서 서로 간에 공방이 있게 되면
06:18내가 원하는 지점을 집어주는 후보가 도드라지게 보일 테고
06:22그쯤 되면 한덕수 총리와의 상대적인 지지도도 바뀔 가능성이 있는 거예요.
06:28또 하나 아까 저희가 본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06:31모름, 이 부분이 하나 있어요.
06:34그러니까 의사결정을 하지 않은 거죠.
06:35그 부분이 약간 차이는 나긴 나는데
06:37각 후보자별로 차이가 납니다.
06:39예를 들어서 한덕수 후보가 있을 때는 모름이 한 5%였다가
06:43다른 후보가 있을 때 8% 심호로 늘어나고 있는 부분인데
06:46없은 모름.
06:47저 부분이 저는 의미가 좀 있다고 보고
06:49저 부분은 본인이 생각하는 부분이 확실하게 있는 거죠.
06:52이외에는 나는 고민 중이다 이런 취지이기 때문에
06:55저 정도의 상당히 미미한 차이 이외에는
06:59아직까지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07:02다만 이 정도로 여기서 나오는 것은 뭐냐면
07:05정권을 계속 유지하는 부분에 대한 열망이
07:09저런 한덕수 총리에 대해서 지지가
07:11단번에 저 정도 지지가 나온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고
07:15저게 지속된다든가 아니면 나머지 후보들이
07:18저 부분을 뛰어넘지 못한다든가
07:19이런 정도의 고정성 있는 지지율은 아니라고
07:22아직까지는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07:23그러면 이게 호준석 대변인님 나머지 4명의 후보들이
07:26경선 일정 토론도 하고 여러 가지 맞대결을 벌이면
07:31그 여러 가지 분위기는 바뀔 수 있다고 하더라도
07:3426 혹은 아까 잠깐 지나갔던 29 이 수치는 무시할 수는 없는 것 같아서요.
07:4129는 뭐죠?
07:43한덕수 대행이 국민의힘 범보수에서?
07:46여기입니다. 거의 30% 가까운 것.
07:48그런데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07:51지금 저희 당의 후보군이, 대선 후보군이
07:54경쟁력이 낮거나 아니면 경력이 떨어지거나
07:56대선 주자로서 역량이 떨어져서 지지율이 낮은 게 아닙니다.
08:00제가 볼 때.
08:01워낙 국면이 안 좋았어요.
08:03지난 1월까지는 누구를 대입해도 이재명 대표를 이기거나
08:06굉장히 대등한 대결이었습니다.
08:09그런데 어쨌건 우리가 탄핵이라는 국면을 만났기 때문에
08:11지금은 어떤 후보를 대입을 해도
08:14높게 나올 수가 없는 그런 상황이에요.
08:16그런데 이제부터 게임의 탄이 바뀌기 시작하는 것이거든요.
08:20경선이 시작되고 드라마가 펼쳐지고 쇼케이스가 시작이 되면
08:23저는 지금 우리 당 지지율, 우리 당 후보들이
08:26굉장히 대등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08:31반면에 그 경쟁의 시각에서만 보자면
08:34한덕수 권한대행은 그 드라마 안에는 지금 들어오지 못하는 것이거든요.
08:39본인의 일을 하셔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08:42그렇다면 앞으로의 판도는 충분히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08:46지금 국민들께서 또 저희 당 지지자들께서
08:49지금 후보들을 평가하는 그런 시각 자체가 달라질 수 있다고 저는 봅니다.
08:53아까 민주당의 정청래 법사 현장에 뭐라고 그랬냐면
08:57한덕수 대행 재탄핵 카드는
08:58국민의힘 내부 교란용이라는 표현도 썼다면
09:02최상목 부총리에 대한 탄핵 소추 여부도 여전히 논의 중입니다.
09:07오늘 국회에서는 아예 최상목 탄핵 청문회가 열렸고
09:12최상목 부총리가 국회에 출석했습니다.
09:15화면을 만나보겠습니다.
09:17지금 출장이 예정돼 있습니까?
09:22어떤 업무로 가시죠?
09:24다음 주에 미국의 IMF 출장을 갑니다만 G20하고요.
09:28그런데 미국의 재무장관이 지금 통상현황 관련돼서
09:34지금 회의를 하자고 제안이 왔고
09:36지금 현재 일정하고 참석자를 조율 중에 있습니다.
09:39그런데 이렇게 이미 한덕수 권한대행에 대해서 탄핵 심판을 하면서
09:45탄핵 사유가 되지 않는다는 판단이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09:48이렇게 지금 최상목 증인을 탄핵하겠다고 국회에서 청문회까지 진행하고 있는데
09:54그 회담을 해야 되는 당사자는 어떻게 평가하겠습니까?
10:02그게 원활한 회의와 회담이 되겠습니까?
10:04지금 이런 탄핵 청문회가 국익의 그 회담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10:09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0:13뭘 바랍니다.
10:15미국에 갑니까?
10:16최상목 대회가 없어도
10:18최상목 부총리 없어도
10:20경제사활 관련을 받겠습니다.
10:25없는 게 나아요.
10:28장윤주 변호사님, 진짜 최상목 부총리 없는 게 낫습니까?
10:32글쎄요. 박범계 의원이 정말 없는 게 낫다.
10:34이런 취지의 이야기라기보다는
10:36결국에는 지금 최상목 부총리가
10:39본인이 대행 시절에 했던 결국 위헌 행위로 인해서
10:43탄핵과 관련된 청문회에 와있다라는 점을
10:45다시 한번 상기시키기 위한 발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10:48사실 장동영 의원은 미국의 경제 재무장관을 만나러 가는 회의에
10:53지금 이렇게 청문회 하는 거 도움이 안 되지 않나라는 취지로도 질문하고
10:57최상목 총리도 도움이 안 된다 이렇게 이야기는 하고 있지만
11:01최상목 부총리가 지금 저 자리에 가 있어야 되는 이유는 다름 아닌
11:05최상목 부총리의 잘못 때문입니다.
11:07민주당이 보기에는 탄핵 사유는 너무나 명확하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11:11왜냐하면 대행 시절에 결국 마흔역 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고
11:15그리고 현재의 결정에 대해서 존중하지 않는 태도를 보여줬으며
11:19또 뿐만 아니라 관련해서 상설득검을 즉시 추천을 해야 된다라는 부분도
11:24위반을 했기 때문에 사실상 탄핵 사유는 명확하다고 보입니다.
11:28그렇기 때문에 사실 본인이 저지른 탄핵 사유 때문에
11:31탄핵 청문회에 와 있는 것인데
11:33마치 본인이 중요한 회의에 가야 되고 중요한 자리에 있는데
11:37이런 청문회에 와 있는 것 도움이 안 될 것이다 라고 이야기한다고 한다면
11:41국민들 보시기에는 그런 고위관료들 같은 경우에는
11:45잘못을 하더라도 중요한 일을 하기 때문에
11:47그 잘못을 용인해줘야 된다라는 이야기받게 되지 않습니다.
11:51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회의에 가는 것은 회의에 가는 것이고
11:54그거로 별도로 대행 시절에 저질렀던 위헌적인 행위나 탄핵 사유에 대해서는
11:59청문회를 통해서 낱낱이 밝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2:02모르겠어요. 경제에 잘할 관료들 많이 있다고 하지만
12:06장대웅 의원은 국익에 도움되냐고 했고
12:09실제로 최상무 부총리의 일정을 한번 볼까요?
12:12다음 화면을 보겠습니다.
12:17모르겠어요. 직접 박미도 검토한다.
12:19미국 관세 협상이 워낙 중요한 거니까.
12:21그리고 다음 주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함께 미국을 갑니다.
12:25그런데 오늘 탄핵 청문회를 했고
12:27호주석 대변인님.
12:29결국 오늘 국민의힘이 얘기하는 건
12:31이 바쁜 와중에 할지 말지 모르는 탄핵 소주 청문회에
12:35최상무 부총리를 국회로 부라배라 부르면 민주당 잘못이다.
12:38이게 국민의힘 얘기인 것 같아요.
12:40정치는 멸사 본공 하는 사람들이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12:43멸사. 산은 없애고 공을 받드는 사람들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12:48어려운 일이죠.
12:49그렇다면 최소한 선공 후사라도 하는 사람들이 해야 됩니다.
12:54공이 먼저고 국익이 먼저고
12:56그다음에 우리 당에 설령 좀 도움이 안 된다고 하더라도
12:59그걸 앞세운 사람들이 해야 되는데
13:01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은 선사, 그냥 직권만이
13:06이재명 대표의 직권만이 모든 것에 우선이고
13:09공은 없어요.
13:11선사공부예요.
13:12지금 저런 태도.
13:13지금 현장의 기업들은 하루 이틀, 오늘 내일 하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13:18모든 것이 너무나 불확실해져 있으니까
13:19거래처, 금융기관 전부 다 오늘 내일 하는 겁니다.
13:23이분들 생계가 달려있는 문제인데
13:25우리 직권에 그 도움이 안 될 것 같으니까
13:27한덕수 대행, 당신도 미국 가지 마시오.
13:30이런 얘기도 있다고 합니다.
13:33지금 한덕수 대행만큼 FTA, 협상 문제, 통상
13:37여기에서 우리나라에서 길을 제일 잘 아는 전문가 어디 있습니까?
13:40초야에 있더라도 모셔와서 보내야 될 판이에요.
13:43최상목 경제부총리, 현직 부총리지 않습니까?
13:46우리나라에 권한대행, 한덕수 대행이 없을 때
13:48통화조차 못하다가 그러다 그래도 한덕수 대행이 오니까 통화되고
13:52먼저 협상해라, 이렇게 된 것 아닙니까?
13:55그런데 부총리가 안 가고 그런 기재부 국장이 가면
13:57미국에서 그걸 받아주고서 협상이 잘 되겠습니까?
14:00어떻게 저런 말을 하는지
14:01국민은 안중에도 염두에도 없는
14:03정말 저런 분들이 정치하는 것에 대해서 저는 환멸을 느낍니다.
14:09호준석, 장현주 두 분의 목소리를 공의 좀 들어봤다면
14:12이런 부분이 있을 거예요, 일단은.
14:13앞서 한덕수 대행이 찾은 곳이 울산에 있는 조선소
14:16HD 현대중공업인데
14:18사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에도
14:21거제 조선소를 직접 찾았을 정도로
14:24조선에 대한 꽤 큰 관심이 있고
14:26최근에 통화했을 때, 28분간이었나요?
14:30그레이트 콜 하면서 유창한 영어를 뽐내서
14:33트럼프 대행도 여러 가지 얘기도 했었다는데
14:35한국 선박 많이 구입하겠다, LNG 개발 함께 해보자.
14:39여러 가지 것들이, 한덕수 대행이 일단
14:42본인이 장기와 주투키를 할 수 있는 부분들이
14:45지금 많이 이번 관세 전쟁이 걸려있는 건 맞는 것 같아요.
14:50그렇죠.
14:51지금 일본 같은 경우에도 사실은 뭔가 하여튼 저희가 안보하고 관세가
14:55같이 융합돼서 처리가 되면 불편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14:59안보 부분이 취약하기 때문에.
15:00그래서 일본의 총리마저도 사실은 트럼프의 진정한 의도가 뭔지, 속셈이 뭔지에 대해서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다라고 해서
15:08그 파악에 중점을 두고 있는 거고
15:10아마 한덕수 권한대행 입장에서도 지난 통화를 통해서
15:13과연 트럼프가 속내, 트럼프의 속내를 파악하는 데 어느 정도 약간의 성과를 있었을 거예요.
15:19그 속내 중에 하나가 관세 부분은 우리 입장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거고
15:23트럼프 입장에서 보면 조선 관련해서 사실 군함 등의 건조 기능도 없지만
15:29유지 보수 기능이 상당히 떨어져요.
15:31이런 부분과 관련돼서 한국하고의 협업이 필요한 부분이고
15:34또 LNG 관련해서는 그 LNG를 저희가 사주든
15:36아니면 알래스카 LNG를 개발을 같이 하든
15:39이런 부분과 관련돼서 과연 어느 정도의 협상 수준이 될지
15:43이런 부분과 관련돼서 일단 한덕수 총리가 그걸 파악을 하고
15:46그다음에 최상목 권한대행 가서 그 부분과 협상을 진행해야 되는 부분인데
15:50못 가게 하는 부분은 그런 문제가 있는 것이고
15:52어쨌든 한덕수 권한대행 입장에서는 지난 역대 정부에서
15:56협상 과정에서 상당히 성공적인 실적이 있기 때문에
16:00저런 부분에서는 어느 정도 재량을 주고 인정을 해주고 응원해주고
16:05이런 것이 국익을 위한 것이지 다음 대통령 선거에 있다고 해서
16:08대통령 선거에 경쟁자로 운운된다고 해서 그 부분을 깎아내리거나
16:11방해하거나 하는 것은 대통령이 되시면 뭐 하겠어요?
16:14이재명 대표께서 대통령이 되시는 것은 나중에 국익을 위해서
16:17국민의 어떤 앞날을 박수 쳐주게 한 거 아닌가요?
16:21그런데 지금 왜 안 쳐주죠?
16:22나중에 대고 나서 쳐주려고 그러는 건가요?
16:25민주당 쪽에서는 한덕수 대행이 지금 권한대행 신분이고
16:29차기 정부가 이 관세 정책이나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면담, 회담도
16:34차기 정부가 해야 된다는 얘기를 하기 때문에 그런 시각은 좀 달라요
16:38일단 조선업, 오늘 또 때마침 한덕수 대행이 울산 조선수를 찾았고요
16:43그런데 이제 국내 정치에 또 하나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16:46한덕수 대행을 대선주자 만들자 이 말에 선봉에 섰던 사람이 바로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인데요
16:54박수영 의원이 오늘 김문수 후보 캠프에 합류했습니다
16:58정말 많은 분들이 한덕수 관한대행께 출마를 촉구를 하고 있습니다
17:06저는 한 65%까지 왔다
17:08우리 박수영 의원님께서는 6개 당직을 잡혀놓고 오셨습니다
17:15우리 당이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되는데
17:19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열린 마음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17:22박수영 의원 머릿속에는 이거 이렇게
17:27김문수를 일단 일을 만들고 빅텐트 쳐서 한덕수 대행도 같이 하자
17:31그런데 이게 호준석 대변인 보기에 따라서는 김문수 캠프에 합류한 겁니까?
17:36한덕수 캠프에 합류한 겁니까?
17:38저희 보수 지지하시는 국민들에게 말씀을 들어보면
17:42저런 마음을 갖고 있는 분들이 있는 것은 맞아요
17:45그런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17:47국민의힘 대선주자가 나와서 경쟁력이 높으면 그게 제일 좋다
17:51그런데 혹시 안 될 수 있으니까 안 될지 모르니까
17:54그러면 그래도 하나가 있으면 좋지 않냐 이런 거죠
17:58그런데 그 자체가 공정하지 못하다는 후보들 얘기도 많으니까요
18:01일단 말씀하십시오
18:02그렇습니다
18:03그래서 저희는 하여간 최선을 다해서
18:05장래에서 장래 주자들의 지지율을 올리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고요
18:11그러고 나서 그랬는데도 민심이 그렇게 흘러간다 만약에
18:15민심을 이길 장사는 없는 것 아닙니까?
18:17민심이 그렇게 판단한다면 어쩌겠습니까?
18:19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덕수 총리 권한대행이 그때까지도 지지율이 더 높게 나온다
18:24그러면 또 다른 가능성을 모색을 안 할 수가 없는 거죠
18:28이게 성일종 의원은 거의 한덕수 대행의 출마 가능성을 9분웅선 넘었다
18:3390% 얘기했고
18:34박수영 의원이 65% 얘기했는데
18:36매일매일 그 퍼센트가 올라가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18:39김진익 대변인님
18:40그러면 일단 김문수 후보 1위 만들고
18:45한덕수 대행 같이 하자라는 게 박수영 의원 생각이어서
18:48오늘 저 캠프에 합류를 했고
18:50다른 후보들 아까 나경원 의원도 내심 한덕수 대행이
18:56출마 생각이 있는 것 같다라고
18:58나경원 의원도 좀 비판했던 것 같아요
19:00그러니까 지금 모두의 공공의 적이 된 게
19:04한덕수 권한 대행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19:08지금 박수영 의원의 김문수 후보 캠프의 합류를
19:12저는 굉장히 재미있게 흥미롭게 봤습니다
19:15어제 박수영 의원이 채널A에 출연하셔서
19:19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19:21국민의힘의 108명의 의원들 중에
19:2454명, 50%가 한덕수 권한 대행의 출마를 촉구하는 서명을 했다라고 말씀하셨어요
19:32그리고 바로 다음 날 김문수 후보 캠프의 요직을 맡겠다라고 가셨는데
19:38이게 좀 이분이 과연 김문수 캠프의 트로이의 목마로 들어가신 건지
19:43아니면 이렇게 한덕수 권한 대행을 띄우기 해놓고
19:48한덕수 권한 대행을 낙동강 오리아를 만들기 위해 가신 건지
19:52저는 좀 굉장히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19:55앞으로 박수영 의원의 움직임, 저는 유심히 지켜볼 생각인데요
20:00어쨌든 국민의힘의 경선에 참여하고 계시는 분들이
20:05지금 당장은 한덕수 권한 대행이 상당히 눈에 가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처럼
20:11보이는 상황이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0:15알겠습니다 뭐 박수영 의원과 김문수 후보는 경기도지사 경기도 시절에 지사와 부지사 인연이 있기 때문에
20:23뭐 그거를 뭐 그렇게 딱 달아날 수 없습니다만 흥미로운 부분이 있어요
20:27단일화 과거의 역할을 아예 목표로 캠프에 합류했다? 알겠습니다
20:31한덕수 대행 얘기가 첫 번째 주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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