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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한덕수, 대정부질문 또 불출석 유감"
박찬대 "한덕수, '난가병' 걸려 국회 무시 가관"
권성동 "한덕수 경선 안 나와… '출마설' 도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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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부터 49일 양당이 링 위에 설 선수 등록을 잠시 뒤면 마무리합니다.
00:07한 명이라도 더 우리 편으로 끌어오기 위한 셈법도 빨라지고 있는데요.
00:12세 분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00:14그전에요, 지금 보시는 장면 조금 전에 2시부터 국회에서 열리고 있는 대정부질문입니다.
00:22대선 출마설이 불거진 한 권한대행이 출석하냐 이 여부에 관심이 쏠렸지만
00:28다른 일정을 이유로 일단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00:30그러자 민주당은 한 권한대행이 여야 양해나 국회의장에 허가 없이 불출석했다면서 날을 세웠습니다.
00:58국회도 무시하고 국회도 무시하는 행태를 강력하게 규탄합니다.
01:02성시윤 부의장, 저도 난과 병이 뭔가 해서 찾아보니까 나인가?
01:09그러니까 다음 대통령은 나인가 하는 이 병에 걸렸다.
01:13그러면서 강하게 쏘아붙인 거예요.
01:15그런데 어쨌든 간에 한 권한대행이 끝내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가타부타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인데
01:21잠시 뒤 오후 5시에는 어쨌든 간에 국민의힘 후보 등록은 마무리되는 거예요?
01:26그렇죠. 그러니까 국민의힘 후보를 등록해서 경선에 참여하는 건 사실상 거의 물 건너갔다고 봐야 될 것 같고요.
01:33만약에 참여하게 된다면 일각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한덕수 권한대행은 무소속으로 출발을 하고
01:37아니면 정당을 만들 수도 있겠죠.
01:39그렇게 된 다음에 국민의힘 후보와 어떻게 보면 2차 결선을 하게 되는 그런 시나리오를 쓰고 계신 것 같은데
01:44이게 과연 가당기나 하냐라는 거죠.
01:47왜냐하면 한덕수 권한대행은 지금 60일 동안 국정 공백을 메꾸기 위해 권한대행을 막고 있지 않습니까?
01:52사실 민주당에서 탄핵소추안을 만지작거릴 때 그 역할을 해야 된다라는 주장을 하면서
01:58국민의힘 의원들이 한덕수 권한대행이 통상 전문 능력 이런 것들이 필요한 시기다라고 주장을 했었는데
02:03지금 갑자기 그렇게 지지율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사람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02:08이렇게 오락가락하는 어떻게 보면 명확한 입장을 안 보이고 있잖아요.
02:13출마를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 이런 입장.
02:15저는 대통령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난가가 아니라 나야라고 하고 확신에 차서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2:22국정 운영에 대한 고민이나 나라에 대한 비전 이런 것들에 대한 깊은 고민이 담겨있는
02:27그런 걸 통해서 나온 이번에는 나야라는 결정.
02:31그런 걸 한 사람이 나와야지 끝까지 뭔가 간을 보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출마를 하게 되면
02:35국민들께서도 이 사람은 명확하게 결심하지 못한 사람이구나 하고 그렇게 선택을 안 해주실 겁니다.
02:41그렇기 때문에 빨리 불출마 선언하시는 게 저는 옳다고 봅니다.
02:44그런데요. 하나 저희가 그래픽을 보여드리겠습니다.
02:47보면 여기 보이시는 것처럼 당분간 대선 불출마를 선언할 계획이 없다는 게 한 권한대행 측근의 전원입니다.
02:58그러다 보니까 국민의힘 쪽에서는 출마 가능성이 상당히 커졌다.
03:03한 권한대행 결국 출마할 거다.
03:05이런 주장들이 흘러나옵니다.
03:0765%까지 왔다.
03:11조기 대선에 띠것도 꺼내지 말라.
03:13이렇게 말씀하시는 분이 지금 상당히 뉘앙스가 바뀌어 있거든요.
03:17여러 가지 설득을 하고 있죠.
03:19이 나라가 포퓰리스트 한 사람 때문에 히틀러식 독재로 가고
03:23이런 거를 용인할 수 있겠나 하는 점을 자꾸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03:29그 부분이 제일 잘 어필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03:36그러니까 대표적으로 한 권한대행 출마 촉구에 앞장서고 있는 박수영 의원인데요.
03:41박수영 의원은 이렇게도 얘기를 했습니다.
03:45한 권한대행의 출마를 촉구하는 연판장에 이름을 올린 의원이 54명이다.
03:52물론 이게 출마를 촉구한다는 게 곧 지지로 이어진다.
03:58이런 뜻은 아니지만 어쨌든 당 현역 중에 거의 절반이잖아요.
04:02그러면 이 숫자의 의미를 어떻게 보십니까?
04:04말씀하신 대로 그냥 출마 촉구 같아요.
04:06그러니까 전반적인 당내 도모든 아니면 무소속이든 보수층 유권자를 위한
04:12출마를 해달라 이 정도의 의사가 있는 것 같고
04:15이게 저희가 예전에 원내대표 선거 때 각 후보를 누가 도와줘 그러면 알았어 이 정도인 것 같고
04:21절반가량이거든요. 108명의 절반. 54명이.
04:24그러니까 저 부분들이 다 지지 선언을 한다, 지지한다라는 내용보다는
04:28한대행이 나왔으면 좋겠다. 나오면 바람직하다.
04:33다시 말하면 반대하지 않는다. 이런 정도의 의미가 있지.
04:36이걸 갖다가 지지 선언을 할 연판장을 받았다.
04:40이 정도의 의미 있는 멘트는 아니라고 보고요.
04:42다만 개인적으로 보면 저 정도 분들이 꼭 이겨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04:47이번에 보수 후보가 어쨌든 이재명 대표를 반드시 이겨야 되기 때문에
04:51어떠한 후보라도 모셔와서 같이 뭔가를 도모해야 되지 않겠느냐.
04:57이런 절박감의 표현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04:59지지까지는 아니고 반대하지는 않는 정도의 기류인 것 같다라는 게
05:03융기찬 부위원장의 설명이신 건데 영상을 하나 보여드리겠습니다.
05:07뭐냐면요. 오늘 오전에 또 다른 주자인 한동훈 전 대표가
05:12국회 소통관에서 연 비전 발표회인데 저렇게 팬덤이 열렬히 환호를 또 하고
05:19한동훈 전 대표 팬들을 향해서 주먹을 쥐는 제스처도 일부 보이기도 했었고
05:25굉장히 팬덤을 향해서 퍼포먼스도 이전보다 더 화려해진 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건데
05:31이런 가운데서도 한동훈 전 대표는 당 안팎으로 불붙는 한덕수 차출론에 대해서
05:38한 전 대표를 포함해서 대선 주자들의 견제 목소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05:42몇몇 의원들이 이건 어떠냐라고 하면서 바람잡고 있는 거잖아요.
05:50일종의 좀 거칠게 비유하자면 테마주 주가 조작 같은 거잖아요.
05:56그렇게 자신 있게 한 거고 정말 그게 명분 있는 거라면
05:59그 연판장의 내용을 오늘 바로 공개하시기 바랍니다.
06:03경선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볼 때는 조금 맥이 빠지는 것도 사실이죠.
06:08용기찬 부위원장, 한 전 대표는 이거 자신 있고 명분이 있으면
06:15일단 연판장 내용부터 오늘 바로 좀 공개를 해봐라 이렇게 강하게 의심을 하는 건데
06:19일단 이 54명이라는 숫자 그리고 이 연판장의 존재가 신빈성이 있는 겁니까?
06:25아니 근데 저 연판장의 인원이 54명이든 10명이든지 간에
06:28인원수, 특정 인원수가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해야지만
06:32출마할 수 있고 선거관리 규정상 이런 게 아니잖아요.
06:36그러니까 저거는 그냥 어느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겁니다.
06:38이 정도로 국내 심의에서는 반대하지 않는다.
06:41또는 출마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의사가 있다.
06:43이런 분들이 이 정도 된다라는 정도고
06:45저거를 이제 구체적인 수치가 주는 의미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크게 크질 않아요.
06:50다만 제가 볼 때 한덕수 대행이나 아니면 다른 후보들 모두 다
06:54가장 좋은 수치는 지지율이에요.
06:56그러니까 국민적으로 이 분이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06:59지지율이 가장 잣대가 되는 수치이기 때문에
07:03지지율을 만약에 나보다 앞서는 사람을 불출마해라 이렇게 하는 것도 문제가 있는 거고
07:08또한 어찌 보면 국민의힘 의원들이 적극적으로 한대행을 나오라라고 촉구하는 것도 문제가 있는 거예요.
07:14그러니까 저 정도로 난 이 분 나오는 거 반대 안 한다라는 정도의 해석질 정도의 행동만 하면 되는 것이지
07:19지금 후보들이 열심히 후보 등록해서 저희가 경선 일정에 다 정해져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07:24거기다 되고 사실은 누가 더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분이 만약에 54명이다.
07:29그 54명의 의미가 나 지지한다는 의미라면 그러면 한동훈 전 대표의 저 마음도 이해가 되는 거죠.
07:35따라서 저는 의원들의 행동이나 말씀들이 조금 더 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07:40예를 들면 한대행이든 누구든 다 나와서 이번에 이재명 대표를 저희가 넘어서는데
07:45일조를 하자. 이 정도의 의사합치 정도의 언행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07:50어쨌든 당직을 갖고 계시니까 혹시 연판장 보신 적은 있으십니까?
07:53연판장은 못 봤어요.
07:55못 보셨군요.
07:56예를 들어서 지나가는 분한테 한대행 나오는 게 어때?
07:59저는 나오는 게 좋겠습니다. 그러면 이 사람 긍정. 이렇게 표시 안 했을까요?
08:03오늘 오전에는 이렇게 계속해서 차출론이 불붙으니까 권성동 원내대표가 경선 출마는 없다 확실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08:14그런데 권성동 원내대표가 이후에 대선 출마 가능성까지 닫아놓은 거냐 기자가 이렇게 추가적으로 물으니까
08:22제가 언급할 사안은 아니다 이렇게 설명을 했습니다.
08:25그러니까 일단 국민의힘 경선 불참만 확실히 한 건데요.
08:29이런 가운데 민주당에선 한 권한대행의 출마에 새로운 장애물을 거론하는 분도 있습니다.
08:39김건희 여사나 한덕수 부인께서도 상당한 경지에 무속 아울러서 정치적 욕망인들이 강한 사람들이에요.
08:49그렇기 때문에 저는 김건희2가 오히려 김건희 어머니가 한덕수 대행의 부인이다 할 정도로 평가를 하거든요.
08:58제가 볼 때는 땜빵에 불과하다.
09:03그러니까 가족 문제가 장애물이 될 거고 빈 구성 메워주다가 결국 제2의 반기문처럼 거품이 꺼질 거다 이런 소리입니다.
09:12그럼에도 자꾸 한 권한대행이 거론이 되는 건 어쨌거나 호남 출신의 통상 전문가 이미지가 갖는 확장력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일 텐데요.
09:22이런 확장력, 보수든 진보든 모두 절실할 텐데 양쪽 잡룡들이 나란히 눈여겨볼 만한 발언을 내놨습니다.
09:29우리 당의 후보가 탄생하면 사람 중심으로 반이재명 연대를 개혁신당뿐만 아니라 민주당의 반이재명 세력들도 같이 해야 이건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나는 봅니다.
09:49이번 조기 대선 과정에서 민주당뿐만 아니라 민주당 이외의 다른 민주세력, 다른 재정당과도 힘을 합하고 정권교체 이후의 국정운영 과정에서도 그 연대의 힘으로 국정을 제대로 운영해 나갈 수 있는 그런 정선이 되었으면 좋겠다.
10:10성실 보이자. 오늘 이 양 주자의 이야기를 반명연대 범보수권으로 만약 본다면 이게 어느 정도까지의 범위에서 접점이 찾아질 거라고 보세요?
10:21저는 접점을 찾기 매우 어려울 거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일단 개혁신당이 보수 지장에 있잖아요.
10:27개혁신당 같은 경우는 이준석 후보죠. 이준석 후보는 두 가지 허드를 넘어야 됩니다.
10:32첫 번째는 일단 유의미한 지지율이 좀 나와야 됩니다.
10:34그리고 유의미한 지지율을 갖고 국민의힘 후보와 합쳤을 때 이재명 대표와 견줄만한 지지율까지 나와야 그래야 단일화 얘기를 시작할 수 있는 것이거든요.
10:43사실 합쳐봐야 큰 차이가 난다면 굳이 단일화를 할 필요가 없잖아요.
10:47그렇기 때문에 첫 번째 허드를 넘어야 되고 두 번째는 탄핵의 강을 국민의힘이 건너줘야 됩니다.
10:52그러니까 이준석 후보는 계속해서 탄핵 문제는 경렬하게 반대한다.
10:56그러니까 탄핵 수출을 통과시켰어야 된다고 주장을 했고 비상계엄 잘못됐다는 주장을 이준석 후보는 꾸준하게 해왔기 때문에
11:02만약에 탄핵을 반대해왔던 후보가 만약에 국민의힘 후보가 된다?
11:06그럼 이준석 의원은 손을 잡기 어려울 겁니다.
11:08본인의 모순에 걸리기 때문이죠.
11:10그런데 지금 국민의힘 후보 중에 탄핵의 강을 건널 수 있는 후보가 제가 봤을 때는 최종 결선까지 올라갈 수 있는 한동훈 전 대표 정도인 것 같은데
11:18이준석 의원이 국민의힘 후보를 중에 가장 사이가 안 좋은 게 또 한동훈 전 대표예요.
11:22그렇기 때문에 혹시나 또 탄핵의 강을 건너는 후보가 당선된다 하더라도 과연 한동훈 전 대표와 단일화를 할 수 있을 것인가?
11:28거기에 또 두 번째 문제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하나는 또 세민의 민주당이 있죠.
11:33세민의 민주당은 민주당에서 분파된 정당인데 세민의 민주당이 마치 보수 진영과 힘을 합칠 수 있을 것 같은 메시지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11:40그 정당은 사실 호남에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11:43호남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정당이 비상계엄을 했던 정당과 손을 잡는다?
11:48특정 인물 때문에 저는 그럼 호남분들이 지지를 철회해 주실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11:52그 단일화 역시 그 지지연대 역시 저는 이루어지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11:57홍준표 전 대구시장도 연대에 대한 구상이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12:01무슨 얘기냐면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 정몽준 단일화 사례를 벤치마킹 중이다 이렇게 밝힌 건데요.
12:09그런데 문제는 이게 윤기찬 부위원장님 실패한 단일화잖아요.
12:14그런데 이게 어떤 뜻에서 뭘 참고하겠다는 건지 홍 시장이 말한 효과에 동의할 수 있습니까?
12:20단일화를 했다가 철회가 됐지만 실패했다고 보기에는 어렵다고 보는 것이 어쨌든 이겼거든요.
12:25그때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당시에 후보자, 그 당시 세천년 민주당인가요?
12:30후보자로 선출된 뒤에 지지율이 급락을 한 시기가 있었어요.
12:33그때 단일화를 통해서 다시 올라가다가 단일화를 깨고 집 앞에 찾아가서 여러 가지 이런 모습들이 비춰지면서
12:402점 몇 퍼센트 차이로 신승을 했죠, 당시 유해찬 후보에게.
12:44저는 이런 야권 단일화 또는 진영 단일화보다는 홍 시장이 얘기한 부분은
12:512017년도 그 사례를 본인이 직접 띄었었잖아요.
12:54그때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우는 42%인가 얻었고요.
12:57나머지 안철수 후보가 21%, 홍준표 당시 후보가 24% 얻었거든요.
13:03유승민, 심상룡 후보를 뺀다 하더라도 그럼 이때 단일화를 했으면 분명히 이겼을 거거든요.
13:07여기에 대한 뼈아픈 본인의 예전 회상이 있는 거예요.
13:11이거 하나하고 그다음에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에는 처음에 국민 경선이 처음 도입됐기 때문에
13:16TV 토론도 시작이 됐고 해서 그 당시에 그런 빠른 매체를 통한 전파 이런 부분들이 있으면
13:23충분히 30일 만에도 짓을 수 있다.
13:25이런 취지의 아마 본인들의 보관이 들어있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합니다.
13:29이런 가운데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 움직임도 살펴봐야겠죠.
13:34오늘 유시민 작가와 함께한 새 정부의 과제와 관련한 영상을 공개를 했습니다.
13:41이 영상 저희가 지금 보여드리고 있는데
13:44출마 선언처럼 성장과 실용주의의 방점을 찍었어요.
13:48그런데 눈여겨볼 만한 게 다른 곳도 아닌 노무현재단 유튜브를 통해서 공개를 했다는 거예요.
13:54이게 친노 세력을 의식한 건가 이렇게 싶기도 한데
13:59오늘 이번에 또 공개된 이 전 대표 신간 여기에는 박정희, 박근혜 전 대통령까지 다 들어갔는데
14:06문재인 전 대통령은 없다면서요.
14:07그러니까요.
14:08오늘 이재명 전 대표 책이 공개됐어요.
14:10결국 국민이 합니다.
14:11보면 역대 대통령들 다 언급이 돼 있습니다.
14:14박정희 전 대통령 같은 경우는 경부고속도로가 산업화의 초석을 쌓았다.
14:18그리고 김대중 전 대통령 같은 경우는 초고속 인터넷만 깔면서 ICT 시대의 초석을 다졌다.
14:26이렇게 얘기를 하기도 했고요.
14:29노무현 전 대통령은 바로 홍준표 전 시장도 언급했던
14:31정몽준 후보와의 단일화 사례를 언급하면서 정말 진면목을 보여줬다.
14:38이런 얘기를 했는데요.
14:39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언급은 없었어요.
14:41그런데 이 부분을 저는 좀 주목하고 있습니다.
14:44최근에 이재명 캠프에서 주목하는 것이 문재인 정부 때 부동산 정책.
14:48원전 정책과는 차별화해야 된다.
14:51문재인 정부의 가장 비판받았던 대목도 부동산 정책이잖아요.
14:54그러니까 종부세도 문재인 정부 때처럼 더 올리거나 하지 않고
14:57올리지 않는 거를 지금 강조를 하고 있거든요.
15:00그런 여러 가지 계산이 좀 깔려 있는 게 아닌가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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