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푸터로 건너뛰기
  • 그저께


'출마의 변' 시간 1분에 더 가까울 경우 '우선 지명권'
죽음의 B조?…나경원·한동훈·홍준표 맞붙는다
국민의힘, 첫 경선 토론 조 추첨 완료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오늘 뉴스 탑10 바로 한번 다시 시작을 해볼까요?
00:024위와 2위인데
00:03제가 긴 설명을 드리는 것보다
00:06국민의힘이 8명의 대선 경선 후보를
00:09단 4명으로 압축하기 위한
00:111차 경선 토론의 조편성이 있었습니다
00:14바로 화면을 만나보겠습니다
00:303번 더 4번짜리
00:48좋습니다
00:51좋습니다
00:54지금 추후에 자리 보완의 기회가
00:571번 있다는 점 살짝
01:00A조 유정복 안철수 김문수 양향자 후보
01:07B조 이철우 나경원 홍준표 한동훈 후보
01:13이렇게 되겠습니다
01:14국민의힘 파이팅
01:16민주당의 경선은 하나만 한 경선이다
01:21이재명 후보 세워놓고
01:23나머지 후보들이 들러리 서는 경선이기 때문에
01:26아마 국민적 관심사가 우리보다는 훨씬 더 나을 것이다
01:31이렇게 생각합니다
01:31우리 8분이 2분 얼마나 필요하십니까
01:35눈이 필요하지 마십니다
01:37국민의힘 경선 주자들이
01:43이번 주말에 1차 토론회가 있는데
01:46A조 B조 조주첨이 있었어요
01:48A조는 김문수 유정복 양향자 안철수
01:50B조가 글쎄요 월드컵 죽음의 조인가요
01:54홍준표 이철우 한동훈 나경원
01:58늦게 도착해서 사실상 자리 선택권이 없었고
02:02이렇게 앉았는데 다음 화면을 볼게요
02:03A조 B조 나눴고
02:05이게 제가 이미 죽음의 조라고 말씀드린 이유가
02:07강진아 변호사님
02:09저는 홍준표 후보와 한동훈 후보가
02:12한 앵글에 잡힌 것도
02:13거의 유일하게 처음 본 것 같은데
02:15여기 보시는 대로
02:17반탄파와 찬탄파가 맞붙는다
02:19이것 때문에 토론 시작 초반부터 꽤 관심사예요
02:23그렇죠
02:23이번 주 토요일 일요일
02:25A조와 B조로 나눠서
02:27각기 토론회를 하게 됩니다
02:28그런데 오늘 후보들이
02:30오는 순서대로 주제를 정할 수가 있었거든요
02:33A조 같은 경우에는 청년 미래
02:35그리고 B조 같은 경우에는 사회 통합입니다
02:38그런데 마지막에 홍준표 시장과 한동훈 전 대표가
02:42두 명이 왔을 때는 빈자리가
02:44결과적으로는 B조밖에 안 남아 있었던 거예요
02:47그래서 선택권이 당시에는 없었던 것입니다
02:49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02:51어떻게 보면 그동안에
02:53나경원 후보와 홍준표 후보 같은 경우에는
02:56한동훈 전 대표, 한동훈 후보에 대해서
02:59좀 비판의 목소리들을 많이 해왔었거든요
03:01그래서 죽음의 조가 아니냐라는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03:04홍준표 후보 같은 경우에는
03:06한동훈 후보와 말을 나눠본 건 또 오늘이 처음이라고 해요
03:10그런데 거기에 대해서도
03:11좋게 이야기하는 것들이 나중에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는데
03:14어쨌든 지금 저희 국민의 입장에서는
03:17이제 경선의 막이 올랐고
03:19경선 흥행에 청신호가 켜진 것 같다라고 생각합니다
03:21이게 100% 국민참여 경선으로
03:26다음 주 화요일에 4명이 추려지는데
03:28일단 이철우, 나경원, 홍준표, 한동훈
03:31이 B조가 꽤 뜨거울 것 같습니다
03:34조편성 이후에 여러 신경전도 있었지만
03:36곧바로 8명의 주자들이
03:391분 출마의 변을 목총껏 외쳤습니다
03:43직접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03:44안녕하십니까 김문수입니다
03:49저는 이재명을 꺾으려고 출마를 했습니다
03:53감사합니다
04:00이거 시간 지났다고 감정하는 거 아니죠?
04:10감정은 없고요
04:11저희가 90초가 넘으면
04:12근데 매정하게 잘라버립니다 마이크
04:14방금 2초 넘었는데 안 잘랐던데
04:1890초?
04:19네 제가 1분 출마의 변인데
04:2190초, 1분 30초를 넘으면
04:23싹!입니다
04:24근데 왜 그래 하는 거예요?
04:27좀 자유스럽게 해주죠
04:29하겠습니다
04:30좋습니다
04:31선택의 여신을 국민에게 뽑아보고자 합니다
04:41안녕하십니까
04:50국민의힘 한동훈입니다
04:53여러분 우리가 이깁니다
04:55이깁니다
05:00고맙습니다
05:01네 좋습니다
05:02
05:03빨간 버튼 한번 눌러주시고요
05:04아이고
05:05저기 했었어
05:06아이고야
05:07환동훈 후보님이 더 길었습니다
05:08두 분이 사이좋게
05:09사이좋게
05:10이렇게 딱
05:12넘기시는 보기 좋은 광경 보이셨고요
05:14사이좋게
05:15사이좋게
05:16사이좋게
05:17이렇게 딱
05:18넘기시는 보기 좋은 광경 보이셨고요
05:21화면으로만 봐도 비조가 진짜 죽음의 조
05:24이렇게 나네요
05:25이현정 의원님
05:26
05:27두 사람이 이렇게 한 앵글에 비쳐서
05:29특히 뭐 홍준표 후보 같은 경우는 원조 한동훈 저격수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05:34홍준표 후보가 한동훈 후보 뭐 얘기 나눠보니까 생각보다 좀 괜찮은 사람이라고 표현했던 것 같아요
05:41그러니까 뭐 사실은 그동안 만나지 않았을 때는 사실은 홍준표 후보 같은 경우는 대구 시장 시절에 끊임없이 사실은 이제 한동훈 후보를 그때 비판하는 글들을 많이 올렸지 않습니까
05:54특히 이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갈등 국면에서 사실상 이제 한동훈 후보를 뭐 대리 저격한다고 할까요
06:02이제 그런 것까지 이제 한 상황이고 사실 두 사람은 만나서 뭐 토론회이라든지 뭐 대화한 적이 없습니다
06:08이번에 처음으로 이제 저렇게 이제 대화하는 토론회 자리를 마련했는데
06:12지난번 이제 아마 대표 경선에서는 이제 나경원 후보와는 이제 한동훈 후보가 겨뤄본 경험이 있고
06:19꽤 좀 치열한 토론을 벌였지 않습니까
06:22이번에는 아마 이제 두 사람 즉 홍준표 한동훈 이 두 사람이 어떻게 붙을 것인가 여기에 대한 관심이 있을 것 같아요
06:30특히 이제 홍준표 후보 같은 경우는 조금 어눈하지만 그래도 직선적인 그런 측면이 있고
06:36한동훈 후보는 따박따박 이야기하는 스타일이고 어떤 면에서 보면 창과 방패 역할을 이제 해야 될 텐데
06:42이제 그런 것이고 또 이제 아무래도 두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검사라는 공통적인 직업적인 캐릭터가 또 있죠
06:48그런 것이 있고 또 윤 전 대통령과 사이의 어떤 가지는 또 여러 가지 어떤 측면도 있는 것이고
06:54그렇기 때문에 특히 이번 같은 경우는 비조에서 특히 두 사람의 어떤 설전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가 아마 큰 관심인 것 같습니다
07:02이현정 의원은 개인적으로 누가 두 명이 결승에 올라간다면 누가 결승에 올라간다고 예측하세요
07:08이걸 제가 알면 여기 있겠습니까
07:10이걸 아셔야 여기 있죠
07:12뭐 일단 지금 상황으로 보면
07:14일단 빅4 같은 경우는 이제 아시겠지만 여론조사를 보면
07:18일단 김문수 홍준표 한동훈 뭐 여기는 일단 어느 정도 안정적인 것 같고
07:24그게 나경원이나 이제 안철수냐 아닌 것 같고
07:26제가 볼 때는 아마 마지막 두 명은
07:28두 명은 결국 찬탄 반탄 여기 중에서 한 명씩 올라가지 않겠는가 싶습니다
07:32뭐 답이 있는 듯하고 없는 듯하고
07:34최진봉 교수 생각은 어떠세요?
07:36그러니까 두 명을 고르는 게 상당히 어려워요
07:38왜냐하면 김문수 후보와 홍준표 한동훈 세 분 중에 두 명이 될 것 같은데 제 생각은
07:44그 여론의 추이가 좀 바뀔 수 있다고 저는 보기 때문에
07:48지금 현재는 뭐 예를 들면 김문수 홍준표 전 대구시장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이제
07:52여러 인지도 면이나 이런 면에서 있고
07:54그런데 찬성하신 분도 탄핵에 찬성하신 분도 가야 된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
07:59그분에 대해서 보수 진영이 있는 분도 보수를 정말 좋아하는 분들은
08:03이렇게 가면 안 된다고 하는 생각을 하신 분도 있을 거예요
08:06그래서 한동훈 후보가 올라갈 가능성은 저는 있다고 봅니다
08:09단정적으로 얘기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08:11그런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김문수, 한동훈 이렇게 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08:16그렇게 저는 생각하고
08:17네 명은 뭐 지금 아까 뭐 이현정 의원도 얘기했지만
08:21그 네 분 중에 한 분인 것 같은데
08:23저는 마지막에 또 안철수 후보가 올라갈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해요
08:27나경은 지금 후보 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가깝게 하면서 계속 그렇게 얘기를 하시던데
08:33그 표들이 한쪽으로 몰리게 되면 또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08:38안철수 후보가 또 올라갈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08:40두 분이 평소와는 달리 좀 불성실하게 답변하신 것 같아요
08:42명확하게 얘기 안 하시고
08:44일단 B조 얘기를 해봤고
08:46뭐 주말도 지나고 아마
08:48다음 주 화요일 4명이 추려지면 본격적으로 좀 더 경선판도 뜨거워지겠죠
08:52그런데 어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08:54그런데 어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08:56특정 매체의 질문을 무시하고 그대로 나가버린
09:00해프닝성 혹은 그런 사례가 있었는데
09:03오늘 또 한 번 그 관련 질문이 기자들에게 쏟아지니까
09:06홍준표 후보가 이렇게 맞받아졌습니다
09:10말씀 너무 잘 들었습니다
09:12저는 뉴스타파라는 언론사의 기자라고 합니다
09:16됐어?
09:17내가 저로 다
09:18아니 왜요
09:19이틀막을 하십니까
09:21우리한테 적대적인 언론들은
09:25사실상 이재명 후보한테 가서 이것부터 물어야 돼요
09:31가짜 검사 사청하더니 요즘은 왜 대통령 사청하고 다니냐
09:35그런 거 물어봐야죠
09:37정과사범 중범죄 기소돼가지고
09:41범죄자가 대선출 나오면 되냐
09:44그런 거 물어봐야죠
09:47이 대통령 깜입니까
09:50이런 짓을 하는 사람이
09:51정론지라면 가서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돼서 되겠나
09:56그렇게 물어보는 게 그게 순서 아니겠어요
09:59거기 가서는 한마디도 안 하고
10:02홍준표가 43년 공직 생활하면서
10:09내 여성 스캔들 있습니까
10:11없습니다
10:12내물 스캔들 있습니까
10:14없습니다
10:15그런 식으로 하지 마세요
10:18내가 이야기한 이재명 후보에 대한
10:20그걸 거기 가서 물어보라 이거예요
10:22거기 가서 물어보고 와서
10:24나한테 그런 질문을 하면
10:26내 밉지가 않지
10:28근데 거기 가서는 아무 소리도 못 해
10:30입만 딱 닦고
10:32기자분이
10:34내가 아까 말씀드렸네
10:36유세명 후보한테 가서
10:38한번 물어보세요
10:40당신이 대통령 될 자격이 있나
10:42이상입니다
10:44네 이상으로
10:46오늘 저 장면 장윤 변호사 어떻게 들으셨어요 저 화면을
10:48대단히 부적절하게 봤습니다
10:50본인이 대선 주자로 중도 확장성 표심을 갖고 오겠다고 하면
10:55언론을 그렇게
10:57본인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10:59국민의힘을 지지하지 않는 것 같다고
11:01그렇게 기자의 질문을 타박하는 태도는 큰 정치인
11:05나아가서 대통령의 자격이 없는 거 아닌가
11:07라는 의구심이 드는 데는 충분했던 것 같고요
11:12지금 국민의힘의 대선 주자들
11:14그리고 권성동 원내대표 같은 경우에도
11:17뉴스타파 여성 기자 손목을 끌고
11:19굉장히 모욕적인 언사를 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1:22그 부분과 관련해서 해당 언론사가
11:24고소 조치를 하겠다고 하고
11:26국민을 존중한다면 기자도 존중해야 됩니다
11:29기자들은 DJ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이야기를 했듯
11:33제일 처음 정치인들이 만나는 국민이에요
11:36그런 걸 몰각하고 이렇게 엄포놓고
11:38이 질문을 왜 하지 않느냐
11:40저 질문을 해라
11:41또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기시감이 드는 거죠
11:44마음에 들지 않는 보도를 했다고
11:46전용기에서 배제해버리고
11:48정무수석이 무례한 질문이라고 출입기자를 꾸짖고
11:51거기서 한치도 못 나아간 모습을
11:53다시금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11:55이제 뭐 굳이 제가 다른 쪽 입장도 대변하자면
11:58권성동 원내대표나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12:00또 특정 언론사가 너무 과한 취재를 했기 때문에
12:03본인들도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얘기를 했어요
12:06홍 시장의 이거 바로 맞받아친 이재명 전 대표에 대한
12:11여러 과거 논란거리들을 하나 언급한 부분
12:14그런데 오늘 눈에 띄는 여론조사 하나가 있습니다
12:16다음 화면을 볼까요
12:18일단 국민의힘 대선 주자 적합도
12:22국민의힘 내부만 봤을 때요
12:24강지현의 변호사님
12:25홍준표 12, 한동훈 10, 김문수 9, 안철수 8, 나경원 3
12:30물론 뭐 여러 가지 오차범위 내에
12:32이런 것도 감안해야 되겠습니다만
12:34약간씩 초반과는 좀 판도가 달라진 겁니까?
12:37그렇죠. 지금 없다 모른 무응답이 55%라는
12:41과반수가 지금 되어 있기는 합니다만
12:43지금 이야기가 나오는 것들은
12:45김문수 전 장관의 독주 체제가
12:48좀 줄어들고 있는 것이 아니냐라고 보이는 것이죠
12:51물론 지금 나온 것들은 오차범위 내이기는 합니다
12:54그런데 그동안에 나왔을 때는 이재명 대표가 단독으로 늘 1등을 했었고
12:59그 이후에 2, 3, 4, 5등 정도를 국민의힘 후보군들이 채우고 있었는데
13:04그때도 김문수 전 장관이 조금 더 높은 형태로 나왔었거든요
13:08그런데 그 이후에 유승민 전 의원이 불출마 선언
13:11지금은 경선 참여가 아니라고만 이야기를 하고 있고
13:14오세훈 서울시장이 불출마를 하고
13:16그러면서 지금 혼돈의 시간들이 가고 있습니다
13:19이 과정에 있어서 어떻게 보면
13:21김문수 전 장관을 지지했었던 분들이
13:25최근에 김문수 장관의 행보를 보면
13:27친노동적인 모습들을 오히려 보이고 있거든요
13:30그런 것들이 그동안의 강성보수로서 지지했던 분들 입장에서는
13:34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들이 있을 수도 있는 것이고
13:37이 안에 지금 들어있지는 않습니다만
13:40한덕수 권한대행에 대해서도
13:42지금 좀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13:45그래서 없다 모른 무응답 쪽도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합니다
13:48어쨌든 지금으로서는 여론조사가 오차범위 내에 있고
13:52앞으로의 이러한 것들이 경선 과정에 있어서는
13:55흥행에 청신호가 켜진 것이 아닌가
13:57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13:58두 가지의 변수가 있죠
14:01아까 강재현 변호사 말씀하셨듯이
14:03없다 모른 무응답이 55%라 되기 때문에
14:06단언할 수는 없는데
14:08홍준표 12, 한동훈 10, 김문수 9, 안철수 8, 나경원 3
14:12뭔가 조금씩 경선판이 본격 열리니까
14:16꿈틀꿈틀 되는 건 있어 보여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