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숨을곳 없이 픽픽 쓰러져...우크라군 "드론으로 12명 사살" [지금이뉴스] / YTN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서 북한군의 공격을 격퇴하는 장면이라며 영상을 새로 공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은 오늘(20일) 소셜미디어 계정에 2분 44초 분량의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영상에는 눈 쌓인 전선에서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병사들이 드론 공격에 쓰러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적의 공격에 맞서 MK-19 유탄발사기로 발포하고 드론을 투하했다"며 "북한군 12명을 사살하고 20명에게 부상을 입혔다"고 주장했습니다.

영상의 진위는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17일에도 북한군 장병들과 장갑차 등을 공격하는 모습이라며, 1인칭 시점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기자ㅣ홍주예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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