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정치 브로커'로 알려진 명태균 씨를 오는 26일 예정된 긴급 현안질의의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법사위는 전체회의에서 야당 주도로 명 씨에 대한 증인 출석요구의 건을 가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명 씨가 현재 수사 중인 사건의 주요 당사자란 점을 들어 증인 채택에 반대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명 씨가 주장하는 여러 내용이 사실인지 여부는 국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등 이른바 '명태균 의혹'에 여권 정치인들이 연루돼 있다며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319164528056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