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경합주 유세에 나선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상대인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잔인하다"고 직격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현지 시간 19일 남부 선벨트 경합주인 조지아주에서 열린 유세에서 낙태금지법 탓에 숨진 조지아주 여성 앰버 니콜 서먼을 언급하며 "트럼프는 자신이 초래한 고통에 어떤 책임도 지지 않고, 인정하지도 않는다"고 꼬집었습니다.

또,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서먼 가족의 기자회견 소식에 시청률을 언급하며 조롱했다며 트럼프가 "사람들의 슬픔을 경시하고 잔인하다"고 비난했습니다.

흑인 가수 어셔와 여성 래퍼 리조 등 유명인이 잇따라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연설에 참여한 가운데 애틀랜타 유세에서는 한국계 고등학생으로 이번이 생애 첫 투표인 타일러 리 군이 해리스 부통령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YTN 윤현숙 (yunh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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