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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전 8시쯤 부산 낙민동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대심도 터널 공사' 현장에서 하역 작업을 하던 70대 노동자가 무게 3백kg 거푸집에 맞아 쓰러졌습니다.

이 노동자는 30여 분만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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