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루머 퍼트린 클럽 직원들, 결국 고소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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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4년 8월 9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서정욱 변호사,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현주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김종석 앵커]
얼마 전에 한 클럽 직원이 손흥민 선수가 강남의 클럽에 와서 술값 3,000만 원을 썼다는 루머를 퍼트린 바 있는데요. 서정욱 변호사님. 결론만 말하면 그 허풍과 루머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되었어요.

[서정욱 변호사]
지금 이것이 허위사실, 명예훼손인데. 정보통신망은 7년 이하고요, 허위사실은 업무방해죄입니다. 따라서 이것은 관용을 할 것이 아니고, 무관용으로 반드시 법정구속을 해야 한다고 저는 봐요. 이것 때문에 손흥민 선수가 얼마나 많은 피해를 보고 있습니까. 이것은 그냥 선처할 문제가 아니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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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태섭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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