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프로야구 레전드 올스타전…이종범 3안타 활약

  • 지난달
한일 프로야구 레전드 올스타전…이종범 3안타 활약

한 시대를 풍미했던 한·일 프로야구 은퇴 선수들이 맞붙은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에서 한국이 일본에 6대 10으로 졌습니다.

일본 홋카이도 에스콘필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한국은 3타수 3안타 볼넷 2개를 기록한 이종범의 활약으로 6대 3까지 앞섰지만, 6회 일본에 5점을 내주며 역전패했습니다.

김인식 감독이 이끈 한국은 이종범과 양준혁, 구대성, 서재응, 봉중근 등이 나섰고, 하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일본은 우에하라와 이와쿠마, 후지카와, 이나바, 오가사와라 등이 출전했습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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