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포커스] 여야 격전지 공략... 현장 행보 주력 / YTN

  • 6개월 전
■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최수영 정치평론가, 김상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들 진단해보는 나이트포커스. 오늘은 최수영, 김상일 정치평론가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4월 총선일까지 16일 남았습니다. 내부 공천 파동을 일단락지은 여야, 이번에는 부실 공천 공방으로 맞붙었는데요. 여야 목소리 듣고 오시겠습니다.

[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 한 사람은 인권 변호사를 자처하면서 뒤로는 패륜적 변호를 행한 반인권 변호사였고 또 한 사람은 전세 사기 대책을 하는 민생 변호사를 자처하면서 뒤로는 갭 투기를 일삼은 반민생 변호사라고 생각됩니다. 겉과 속이 이렇게 다른 경우는 조국 사태 이래 위선과 파렴치의 또 다른 정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민석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한동훈 위원장은 부동산 의혹을 받는 장진영, 박덕흠 후보에 대해 계속 침묵할 셈입니까? 한동훈 위원장은 집권여당을 투기와 부동산 비리의 성지로 만들 생각입니까? 그렇게 강조하던 시스템 공천은 어디 가고 각종 논란과 의혹에 둘러싸인 후보들만 넘쳐나는지 한동훈 위원장은 답해야 합니다.]


후보도 다 등록했는데 부실공천 여파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먼저 민주당에서는 주말에 이영선 후보의 공천을 취소하는 일이 있었는데요. 이건 후보등록했기 때문에 의석수 손실을 감수하고 결단을 내린 거 아니겠습니까?

[최수영]
그렇죠, 지난번 이 선거구에서 민주당 후보가 53%를 득표했다는 거 보니까 굉장히 강세 지역인 건 분명해 보입니다. 그런데 급하긴 급했던 모양이에요. 왜냐하면 사실 투표용지 인쇄는 됐습니다. 그래서 옆에다가 후보 등록 취소가 된 거죠. 후보 사퇴가 됐기 때문에 투표를 행사는 않겠는데 저는 이분이 어떻게 이렇게 지난번에도 출마했던 분이라고 해요. 그러니까 당내 경선에. 그런데 어떻게 제가 보기에 이런 일들이 부실하게 검증됐는지. 이분이 그런 거 아닙니까? 당내 경선 공천 서류는 거짓으로 선고하고 선관위에 신고한 건 사실대로 한 거잖아요. 선관위에 신고한 게 거짓말로 밝혀지면 후보 당선 무효가 되니까 그렇게 한 거죠. 그런데 당 검증이 이런 식으로 본인의 선의에만...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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